3D 프린팅 전문업체인 스트라타시스가 국내 뷰티 장비 업체인 성윤테크에 자사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해 시제품 제작 공정에서 기존에 1천만 이상 투자되던 비용을 10만원으로 절감했으며, 개발 기간 1달에서 2~3일로 단축시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17일 밝혔다.반영구 화장 머신 전문 제조업체인 성윤테크는 기존의 기계 가공과 금형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 시제품 제작에 J55 Prime 3D 프린터를 도입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춘 빈번한 설계 변경 및 시제품 재제작에도 추가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TPC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신제품인 풀컬러 3D프린터 J55 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J55 3D프린터는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동시에 다섯 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다. 약 50만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질감과 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팬톤 인증을 통해 디자이너와
스트라타시스는 다음달 2~5일 공식 파트너사인 TPC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서 신제품 풀컬러 3차원(3D) 프린터 'J55'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 제품은 독자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뛰어난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1 가격으로 동시에 다섯 가지의 재료를 출력한다. 약 50만가지 색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질감과 투명도도 확보했다. 팬톤 인증을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색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