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세계적인 스마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Signify)의 42㎿급 청정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폴란드는 전력 생산의 80%가 석탄에서 나온다. 시그니파이의 폴란드 시설은 기업의 글로벌 전력 발자국의 2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시그니파이가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공표한 기업 가상 전력 구매 계약(VPPA)를 체결한 이유다. 시그니파이는 202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황이다.재생 에너지 VPPA는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