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일 스마트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Apps)에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essential;'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essential;은 삼성 TV 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감각적인 essential 배경 디자인도 꾸며졌다. 또 고객들이 앱만 실행하면 곧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접근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삼성 TV에서 essential; 앱을 실행하면 채널명을 검색하거나 플레이리스트를 별도로 탐색하는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기존 제품 대비 4배 성능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의 개발자 편의성을 높인 SW 풀스택을 함께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사피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과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0년부터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피온은 올해 기존 제품인 X220 기반 NPU Farm 구축 및 공공·민간 실증 서비스 검증을 진행하고, 실제 상용서비스에 도입되는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SK텔레콤(SKT)의 ‘K-AI 얼라이언스’에도 동참해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기업 들과의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정부는 지난해 12월에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며 국민들에 향상된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사피온 코리아는 이번 사업에서 AI 반도체 기업들 가운데
AI 반도체 전문업체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자사의 AI 반도체인 ‘사피온 X220’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Supermicro)의 서버에 밸리데이션(Validation) 적격성 평가를 완료해 데이터센터 서버에 장착할 수 있는 AI 반도체로서 검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SAPEON X220-Compact는 슈퍼마이크로 TN12R 서버, 그리고 SAPEON X220-Enterprise는 슈퍼마이크로 SYS-220GP-TNR 서버에 적격성 검증을 마쳤다.이로써 사피온은 국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AI 반도체인 ‘사피온 X220’을 도입한 NHN 데이터센터에서 패션 특화 AI 서비스인 ‘버츄얼 트라이온’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버츄얼 트라이온 기술은 내가 고른 옷이 잘 어울리는지 이미 가지고 있는 내 사진에 가상으로 의상을 입혀보는 기술이다. 단품 옷 뿐 아니라 어울릴 만한 다른 옷을 함께 조합해 볼 수 있다.사피온과 NHN 클라우드는 2020년부터 협력을 통해 GPU 대비 향상된 기술과 성능을 검증하는 성과를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30일 엔에이치엔(NHN)의 데이터센터 ‘NCC(NHN Cloud Center)’에 AI 반도체 ‘SAPEON X220’ 기반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파일럿 프로젝트에 이은 것으로 AI 반도체가 상용 데이터 센터에 도입돼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선도 사례다.NHN Cloud는 NHN 데이터 센터에 2021년 5.22Peta OPS 수준의 사피온 AI 인프라를 구축했고, 올해 9.22Peta OPS 성능의 SAPEON AI 인프라를 추가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장병강)은 사업모델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운영에 필요한 이른바 '올인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조직 체제를 강화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중심으로 본부를 구성하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한편, 제조, 기업, 금융, 공공 의 4개 본부 단위로 구성하여,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신규 사업 개발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 BDM(Business Developme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7일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임원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신 그룹이 퇴진하고 정의선 회장 ‘단독 체제’가 본격화한뒤 내놓은 사실상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핵심은 대폭적인 세대 교체를 통한 미래 사업 대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 이원희 사장, 이광국 사장, 하언태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선임되며 일선에서
IT서비스 운영업체 NHN은 영국 반도체 업체 그래프코어와 AI-클라우드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딥러닝은 다른 컴퓨터 업무에 비해 매우 큰 데이터 사이즈와 컴퓨팅 파워를 요구한다. 특히 데이터 병렬 처리 수행량이 늘어나며 CPU와 GPU를 넘어선 새로운 프로세서 등장이 요구되고 있다.나이젤 툰 그래프코어 대표는 “AI 연구자들이 사용 가능한 도구의 한계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프코어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IPU(지능처리장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가 세계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입증하는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 최근 다시 격해지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속에서 보안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 강화 움직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당초 미국은 화웨이 통신장비에 백도어가 심어져 있어 주요 국가‧기업 기밀정보를 중국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동맹국들에게 화웨이 5G 장비를 채택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압박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이번 인증 획득으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고 있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포털⋅오픈마켓⋅결제⋅마케팅⋅물류 등 분야별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KG이니시스⋅LG유플러스⋅NHN한국사이버결제⋅KG모빌리언스 등 PG(전자결제대행)사를 비롯해 구글코리아⋅네이버⋅비바리퍼블리카⋅샌드박스네트워크⋅카카오 등에서 총 150여명의 카페24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카페24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오픈API’ 인프라 확대 및 기술 강화로 파트너사 신규 비즈니스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