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대표 이재은)은 7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회사가 지금까지 받은 투자액은 85억원에 달한다.비트센싱은 자율주행차량 및 도로 인프라용 레이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만도 출신 이재은 대표가 지난 2018년 설립했다. 자체 레이더 기술과 카메라를 결합,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해상도 4차원(4D) 이미징 레이더 'AIR 4D'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카메라 일체형 트래픽 레이더 AIR T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7~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 내 715㎡(약 216평)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이곳에서 회사는 5G 모바일엣지컴퓨팅(MEC)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
SK그룹의 전기·전자 계열사 4곳은 'SK가 만들어갈 미래(SK Creates the Future)'를 주제로 내년 1월 7~10일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공동 참여, 모빌리티(Mobility)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는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사다. 이 자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
온세미컨덕터는 다음달 7~10일 열리는 '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최신 라이다(LiDAR) 기술 등 차량용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가장 주목할 제품은 장·중·단거리 라이다에 모두 적용 가능한 단일광자검출기(SPAD) 어레이 제품군이다.SPAD 어레이는 한 장면의 단색 영상과 깊이 정보(depth map)을 동시에 생성하는 저광도 광자검출기로, 거리 측정(ToF)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전의 SPAD 어레이 기술의 저밀도 버전은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됐지만, 2m 이상 거리에서는
온세미컨덕터는 다음달 7~10일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스마트 홈, 커넥티드 빌딩, 개인용 IoT를 위한 광범위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다양한 빌딩 자동화, 가정용 애플리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음성 컨트롤과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VUI)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오디오 프로세싱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온세미컨덕터는 휴대용 사운드 솔루션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고, VUI를 지원하는 'LC823455'를 사용해 두 가지 데모를
화장대에 있는 거울이 '오늘의 화장'을 추천해 말해주는 시대가 됐다.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이 화장대 거울이 CES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아이콘에이아이(ICON.AI, 대표 신민영)는 자사의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가 CES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 메이크업 미러에는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가 탑재됐다. 보이스봇에이아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