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사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등 유럽 EV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가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LS머트리얼즈의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는 30일 경북 구미시와 ‘전기차용 알루미늄 소재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엠케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약 750억원을 투자해 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을 짓는다. 오는 4월 착공해 2025년 초부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코스닥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지난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4.5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365만6250주에 대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계 결과 총 42억5771만270주가 접수됐다.LS머트리얼즈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5영업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집계 결과 경쟁률 396.8:1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희망범위(4,4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60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전기차, 2차전지, 로봇,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망 신성장 산업을 아우르는 소재부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LS머트리얼즈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홍영호 대표는 “LS머트리얼즈는 미래 친환경 전기화 시대를 선도하는 LS그룹의 핵심 소재부품 기업”이라며 “상장 후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전방시장을 아우르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21년 설립된 L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Microelectronics)의 LSM6DSV16BX 모션 및 골전도 센서 제품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3축 디지털 가속도계와 3축 디지털 자이로스코프를 결합한 LSM6DSV16BX 센서는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 디바이스, 모션 추적 및 제스처 감지, 사물 인터넷 (IoT)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 진동 감지를 위한 골전도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마우저에서 구입 가능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LSM6DSV16BX 모션 및 골전도 센서는 오디오 가속도계,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터치 패널 상단의 기계식 스위치와 정전용량식 로터리 인코더의 감지 및 리포팅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오토모티브 등급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제품군인 maxTouch® 노브 온 디스플레이(Knob on Display™, KoD™)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기존의 기계식 로터리 인코더와 달리 KoD 기술은 패널을 열거나 터치 패턴을 사용자 정의하지 않고도 노브를 디스플레이에 직접 장착할 수 있으므로 설계 유연성과 시스템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인다.KoD 기술은 다양한 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올해 제조직, 제조 장비직 분야 신입 사원 900여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5G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센터 및 네트워크 시장 확대 등으로 반도체 패키징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즈니스 증가에 따른 인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제조직은 생산 라인에서 장비를 가동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무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를 자격 요건으로 한다. 제조 장비직은 반도체 생산 장비 유지·보수·개선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자격 조건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다.채용은 충원 시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산업용 방부제 및 소독살균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벤톨CMK(클로로크레졸) 원체 생산능력을 50%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랑세스는 독일 크레펠트-위어딩겐 공장에 수백만 유로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2022년 1분기중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프리벤톨(Preventol®) CMK는 산업용 방부제 및 살균소독제 원체로, 랑세스의 방부제 브랜드 프리벤톨(Preventol®) 제제를 비롯 다양한 소독제 원료로 사용된다. 랑세스는 산업용 방부제 시장의 강한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랑세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앰코코리아)는 올해 100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내년에도 제조, 제조 장비 분야 신입 사원 1000여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앰코코리아는 1968년도에 설립돼 50년 이상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을 영위해왔다. 현재 본사는 미국 앰코테크놀로지(AMKR)이고,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이다. 앰코테크놀로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 속에도 △5G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센터 및 네트워크 시장 확대 등으로 반도체
AMD는 AMD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행거 21(Hangar 21)' 기술 시연 영상을 26일 공개했다.시연 영상을 통해 AMD는 △다이렉트X 12 얼티밋(DirectX 12 Ultimate) 기반의 차세대 비주얼 기술 △피델리티FX(FidelityFX) 효과 기반의 균형 잡힌 시각적 충실도(visual fidelity)와 그래픽 성능을 선보였다.영상에서 AMD는 래스터화(rasterization), 컴퓨트 효과(compute effects), 레이트레이싱(raytracing) 등을 이용해 게임 개발자가 시각
전기 모터가 점점 더 넓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개발자들은 보드 크기, 부품 수 및 전력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 제품 및 도구를 원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와 마이크로제어장치(MCU)를 출시, 모터 제어 제품군을 한층 더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을 구매하면 디자인 툴, 개발 하드웨어, 토크 최대화 알고리즘 및 냉장고 컴프레서 레퍼런스 디자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먼저 DSC 'dsPIC(제품 번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세계 경제 지평의 주역이 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짧게는 국내 경기 회복의 동력으로,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신경제를 선도하는 프론티어 역할을 하겠다는 국가 프로젝트다. 전통적으로 뉴딜 정책은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29년부터 미국 경제가 대공황에 빠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통해 일자리 회복 등 경제를 되살려낸 일련의 정책들이다. 현재 국제 경제 질서의 변화속에서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신시대 경제 전략을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코리아(대표 마크 리, 이하 AMK)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 리더 독서 프로그램’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AMK는 지난 2017년부터 교육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리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이 프로그램은 독후감 작성에 그쳤던 기존 독서 프로그램과 달리 교구재를 활용한 독서 수업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올해 스마트 리더 독서 프로그램은 이천 지역 5개 센터 100여명의 아이들을
중국 정부가 당초 올해 말 폐지하기로 했던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가뜩이나 성장세가 주춤해진 자국 친환경차 산업에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악재가 겹치자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시 보조금 카드를 꺼낸 것이다. 최근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여왔던 국내 배터리 업계는 향후 영향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는 신에너지차 보조금과 차량 구매세 면세 정책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지난 2016년 전기차 구매시 대당 1000만원에 달하는 보조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 임직원 186명이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입국 규제인 ‘14일 격리 조치’의 예외를 인정받고 현지에 입국해 공장 점검·개편·증설 작업 등에 돌입했다. 지난달말부터 시작된 베트남의 입국 규제 조치후 국내 엔지니어들에 대해 사실상 처음 빗장을 푼 것으로 여겨진다. 베트남 당국은 현지 인력과의 ‘접촉 차단’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코로나19 방역 요건을 충족했다고 보고 입국후 14일 격리 조치에서 배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 엔지니어 186명은 삼성측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는 마크 리(Mark Lee)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반도체 제품 그룹(SPG) 사업 개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마크 리 대표는 AMAT 미국 본사에서 반도체 사업의 전략적 사업 개발 및 운영의 글로벌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AMK에서 삼성 사업부 총책임자로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고객과 반도체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풍부한 경험, 리더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1995년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 대표 이상원)는 다음달 5~7일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2020’에 참가하고 부대행사 'AI 서밋'을 단독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5일 진행되는 AI 서밋은 세미콘코리아 2020에서 진행되는 포럼 중 하나로,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인공지능(AI)의 영향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AI로 인한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기술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단독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연사로도 참여한다. 부브나 아야가리상가말리(Buvna Ayyagari-Sangamalli) 어플라이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이하 AMK, 대표 이상원)는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환경 보호 및 교육을 위한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AMK는 성남 탄천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환경 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 화성 지역까지 확대한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4회에 걸쳐 약 8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학생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질 개선용 ‘EM(Effective Micro-organi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대표 이상원, 이하 AMK)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30주년 행사는 ‘Shaping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를 여는 혁신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AMK 국내 임직원 1500여명과 본사 임원이 참석했다.임직원들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한편, 우수 직원 포상을 비롯해 준비된 게임 및 퍼포먼스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의 오랜 고객과 파트너, 관련 협회서도 축하 메시
글로벌 유수의 모바일과 차량 SoC용 반도체 IP 공급업체인 아라산 클립 시스템(Arasan Chip Systems), 최대 4500 Mbps 속도를 위해 D-PHY v2.1 사양을 지원하는 MIPI D-PHY IP 정식 출시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2019년 11월 5일 /PRNewswire/ -- 아라산(Arasan)은 오늘 최대 4.5ghz의 속도를 지원할 수 있는 D-PHY 사양 버전 2.1을 준수하는 MIPI D-PHY IP를 정식 출시하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D-PHY v2.1 IP는 Tx 만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