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항공 산업에 종합적인 전기 구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 구동 파워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제품은 5kVA~20kVA의 전력 범위를 가진 실리콘 카바이드 또는 실리콘 기술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 드라이브(HPD) 모듈과 컴패니언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가 결합된 솔루션이다.새롭게 출시된 통합 구동 파워 솔루션은 전력 출력에 관계없이 동일한 풋프린트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컴패니언 게이트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칩의 하이브리드 파워 드
e-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우수AMS(대표 김선우)가 자회사인 우수TMM(대표 노종상)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항공전용 추진시스템 WAPS(Woosu Air Propulsion System)의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AMS는 이를 계기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무인비행장치(UAV),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우수AMS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정부국책과제 공동연구 개발에 따라 지난해 KAI에 공급할 1차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PLANA, 대표 김재형)’는 통신 기반 UAM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플라나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기반의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 개발 기업으로, 플라나 기체는 차세대 항공연료인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이용해 기존 헬리콥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저감하는 것이 특징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서울교통공사(대표 김상범)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복합 환승 센터 조성과 UAM 조기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UAM은 도심 내 3차원 공중 교통체계를 활용한 항공운송 생태계로,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에어택시를 의미한다.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지난 6월 30일 로보틱스, 드론, 헬스 케어 등 각 산업 분야별 주요 인셉션 파트너사의 피칭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수석부사장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와 6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별 솔루션과 성과를 소개하고, 엔비디아와 파트너사들 사이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사이언스, 옴니버스(Omniverse), 기후 및 다양한 분야의 업계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위해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선두주자들이 손을 잡았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카카오모빌리티,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K-UAM GC는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1차 사업에서는 올해 참
NXP반도체는 인터랙티브 방식 코딩 대회인 '제2회 호버게임 챌린지(HoverGames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최전선 지원을 위해 개발자들이 드론과 로버(rover)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Help Drones Help Others’로, 대회 참가자들은 시스템 제어, 네트워킹, 보안 및 모터 제어에 사용되는 NXP반도체의 제품군을 활용해 팬데믹 대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작해야 한다.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