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 상반기 자사 올레드 TV 출하량이 133만 1천 4백 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약 55.7%를 차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올레드 TV 명가로서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리더 지위를 공고히 했다.특히 올 상반기에는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트렌드와 함께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75형 이상 초대형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11.4%를
삼성전자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21일 발표한 2분기 글로벌 TV 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금액 기준 3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TV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30%가 넘는 점유율을 지키며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에 한걸음 다가섰다.상반기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Neo QLED를 앞세워 금액 기준 61.7%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80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올해 출시한 98형 제품들을 앞세워 41.6%의 금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서울시 동대문구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안전 사각지대에서 구민 안전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됍 다.IoT 기반의 스마트 공중화장실 조성에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세계 처음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게임의 입체감을 높일뿐만 아니라 응답속도와 HDR모드 자동 전환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이다. 또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도 지원해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분석해 최적의 HDR 화질을 구현해준다.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을 지난해부터 출시된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 Inc., NYSE: VSH)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SMT 솔루션인 업계 최초의 표준 정류기 및 과도 전압 억제기(TVS) ) two-in-one 소자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산화물 평면 칩 접합 설계 및 공통 캐소드 회로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Vishay General Semiconductor R3T2FPHM3은 콤팩트한 FlatPAK 5x6 패키지에 3A, 600V 표준 정류기와 200W TRANSZORB® TVS를 결합한 소자다.이 제품은 -55°C에서 +1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하철 5호선 노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3D 기반 지능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 스테이션'이란 분야별로 분산되어있던 역사 관리 시스템을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선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5호선 51개 역사에 구축한다. 스마트 스테이션은 5호선 방화~상일동역 구간 역사에 구축되며, 강일~하남검단산역 구간은 내구 연한이 도래하지 않아 제외됐다.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은 지난 2018년 군자역(5,7호선)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올인원 타입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모델명: LAAA)’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공간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형 초대형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를 ‘올인원’ 형태로 내장한 첫 마이크로 LED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비즈니스 미팅 수요에 최적화했다. 자발광 디스플레이만의 압도적 화질을 갖췄고, 회의실 등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무선 커넥티비티 및 스마트 센싱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전문업체인 CEVA가 향상된 NeuPro-M(뉴프로-M) NPU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NeuPro-M NPU는 클라우드에서 에지까지 모든 AI 추론 워크로드에 업계 최고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생성형 AI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 NeuPro-M NPU 아키텍처 및 툴은 합성곱 신경망(CNN, Convolution Neural Network)과 기타 네트워크 외에도 트랜스포머 네트워크(transformer network)와 미래의 머신러닝 추론 모델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TV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한 협업을 확대한다.LG전자는 지난 8일 서강대학교와 컴퓨터공학과 내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강의(이하 LG전자 TV SW 강의)를 신설,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스마트TV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 생태계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0개 이상의 TV 브랜드가 webOS를 선택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가 2023년 2분기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서비스 매출 및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 8971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도 3조 4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늘어났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상승한 288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KT(www.kt.com)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7% 증가한 6조5,475억원, 서비스 매출은 별도 기준 2.1% 증가한 4조18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업경비 증가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5,761억원, 별도 기준은 34.2% 증가한 4,075억원을 달성했다.B2B 플랫폼 사업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지속되며 성장을 이어갔다. B2B 사업수주는
삼성전자는 삼성 TV가 영국 비영리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로부터 '최고의 접근성'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위치'는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RNIB, 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와 협력해 화질, 음질, 접근성을 바탕으로 삼성 Neo QLED(QE65QN85B)와 OLED(QE55S95B)를 각각 1, 2위로 평가하며 시각장애인, 전맹 저시력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위치'는 "삼성 TV는 접근성 기능에서 '모든 제품들의 기준(Gold standard)'이다"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에 U+Drive 기반의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탑재한다고 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NX 350h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토요타 RAV4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탑재하며,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U+Drive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안테나 분리형 와이파이6 공유기 ‘U+기가와이파이6(GAPD-7500R)’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와이파이6는 지난 2019년 미국 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정한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 규격이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통신 3사 최초로 와이파이6 공유기를 출시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속도와 신호범위를 각각 38%, 15% 향상시킨 새 버전을 내놨다.이
광통신망 및 셀룰러 디바이스 전문 기업 우리넷(대표 최종신, 김광수)이 국내 최초 KC 인증을 받은 특화망 5G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의 미국 공장에 구축할 이음 5G 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국내외 글로벌 제조기업은 최근 이음 5G를 통한 스마트공장과 로봇 등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지능형 CCTV 등의 시험 환경 구축 및 품질시험 활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리넷은 수백대의 특화망 단말을 공급하고 5G 코어 연동 및 전용 FOTA(Firmware Over The Air) 개발 등을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Neo QLED 8K, Neo QLED, QLED TV 3대 중 1대는 85형(214cm) 이상의 초대형 TV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판매된 삼성 Neo QLED·QLED TV 3대 중 1대는 85형 또는 98형(247cm)으로 대화면을 선호하는 '거거익선'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85형은 사이즈별 판매 비중(55(138cm)·65(163cm)·75(189cm)·85·98형 기준)에서 지난 해 대비 1.8배 증가한 30%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TV 사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 9,984억 원, 영업이익 7,419억 원의 확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2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및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사업 구조적 측면에서 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비중이 지속 확대되며 역대 2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연초 진행한 희망퇴직 등 인적 구조 선순환 관련 비경상 요인과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 EV’ 리콜 재료비 상승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가량 줄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0.01조원, 영업이익 0.67조원의 2023년 2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D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60.01조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나머지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0.67조원을 기록했다.연구개발비는 7.2조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시설투자도 14.5조원으로 2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미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국내 서빙로봇 시장 1위 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협업 상품인 'U+서빙로봇 푸두봇'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서빙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양사가 서빙로봇 유통 및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토대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국내 보급된 서빙로봇 중 점유율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푸두봇은 음료와 국물 메뉴도 흔들리지 않게 설계된 서빙 최적화 로봇으로, 대형 트레이가 탑재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26일 수상했다. 또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녹색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