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김병훈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CTO 유승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차내 사용자경험(In-Car UX) 연구개발로 가치 있는 고객경험 발굴 ▲실내·
삼성전자가 2023년 말 완공 예정인 동북아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현대퓨처넷과 함께 고품격 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한다.삼성전자와 인스파이어, 현대 퓨처넷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 빌딩에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미디어 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레이 피놀트(Ray Pineault) 모히건 대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 등이 참석했다.모히건은 북미 지역에 다수의 글로벌 복함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LG전자(www.lge.co.kr)가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암대학교와 함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의 씨앗 키트를 다양화하고 식물 별 최적의 생장 환경을 찾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LG전자는 20일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육근열 총장, LG전자 H&A연구센터장 오세기 부사장,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G전자와 연암대학교는 이번 협력으로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디지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 이하‘a2z’)와 지난 14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솔루션 기술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양사는 a2z의 자율주행 솔루션 실증 기술과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융합해, 다양하고 확장된 자율주행 기술 구현 및 성능 고도화에 나선다. 국내 대표 자율주행 기술 분야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자율
LG전자(www.lge.co.kr)가 고속 성장하는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LG전자는 15일 경기도 동탄 CJ대한통운 ‘TES이노베이션센터’에서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다양한 물류 거점별 최적화된 로봇 운영 프로세스 구축 ▲주문받은 상품을 찾아 분류하는 자율주행로봇 기반의 오더피킹(Order picking) 시스템 공동개발 및 고도화 협력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내 로봇 솔루션 적용 확대 등을 단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가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2 (Qualcomm Innovation Fellowship Korea 2022)’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는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 논문 경연 대회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최종 수상자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논문 제출 기한은 8월 15일까지다.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은 이공계 학생들이 연구 활동에서 자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로옴 주식회사(ROHM Semiconductor)와 공동으로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저전력 솔루션에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부품과 기술에 초점을 둔 신간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용 IoT 설계를 위한 전력 효율 극대화하기(Light Up Your Industrial IoT Design)’ 전자책에는 로옴과 마우저의 주요 전문가들이 효율적인 전력 소비와 Wi-SUN 무선 통신 모듈, 산업용 IoT LED 등의 주제를 다룬 심층 기사들이 수록돼 있다.IoT 솔루션은 광범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이음5G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닌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11월 5G 특화망 신청 이후 지난 3월 삼성전자와 '5G 특화망 및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
대한민국 대표 산학연 협의체 ‘AI 원팀(AI One Team)’에 GC(녹십자홀딩스)와 성균관대학교가 합류했다. 의료·헬스케어 전문기업 GC와 함께 AI 융합연구 인프라의 강점을 가진 성균관대학교가 참여함으로써 바이오 헬스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한 사업화 및 공동 연구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26일 KT 송파빌딩에서 GC, 성균관대학교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 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AI 원팀을 대표해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기 엔지니어링 및 자동차 분야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선두 기업 피닉스컨택트(Phoenix Contact)와 공동으로 에너지 저장 장치 포트폴리오를 집중 조명하는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설계자들과 엔지니어들은 https://kr.mouser.com/new/phoenix-contact/phoenix-contact-energy-storage-solutions/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신규 사이트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는 에너지 저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대표 이성동)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했다고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08.2% 성장한 8억 원, 당기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회사측은 주고객 SK하이닉스의 최대 반도체 팹인 이천 M16이 지난해 하반기에 본격 가동을 시작했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도 앞두고 있어 향후 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팩트는 지난해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등에 총 50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선택과 구매 절차를 간편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우저의 서비스 및 도구 페이지와 도움말 센터는 고객이 제품을 쉽게 탐색하고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조회 및 추적, 기술 지원 및 데이터 시트 요청, API 또는 EDI를 활용한 주문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설계에 필요한 부품을 선택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며, 때로는 여러 번 구매해야 하거나 구매 목록 자체가 까다로울 수 있다. 마우저의 서비스 및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대표 이성동)는 에이티세미콘(대표 김형준)과 PKG(Package, 패키지) 영업양수도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팩트는 제2공장을 신축하면서 패키지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패키지 영업양수도를 통해 조기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MOU 이후 실사를 통해 최종 인수가액을 산출하고, 에이티세미콘과 협의하에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그동안 숙원 사업이던 패키지 사업 진출에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이티세미콘은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와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했다.양사는 ▲원격의료 사업 공동개발 ▲서비스 기획 및 개발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환자 대상 시범서비스 제공 등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전반에 협력한다.KT가 연내 출시 예정인 베트남 원격의료 플랫폼은 당뇨 관리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이후 고혈압 등 타 만성질환 관
LG화학(대표 신학철 부회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이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측은 26일 KIST 서울 본원에서 탄소중립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 및 공동연구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G화학과 KIST는 지난해 4월 탄소중립 및 수소 에너지 등 관련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망 탄소중립 기술 과제 10개를 도출했다. 이중 상용화 가능성과 시장 파급력 등을 고려해 ‘CO₂(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에틸렌의 전기화학적 생산 기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우저 산업 자동화 세미나 2022”를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마우저 산업 자동화 세미나 2022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스마트 팩토리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 5G 등 첨단 통신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 원격 무인 공장을 실현하기도 하며, 각종 로봇 도입을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최근에는 비대면 작업이 확산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가 점점 늘고
첨단 스마트팜 전문업체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는 유기질 비료를 생산 판매하는 효성오앤비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효성오앤비는 유기질 비료와 스마트팜 양액, 배지 등을 생산〮판매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시설공사와 환경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효성오앤비는 농업 자재공급과 재배 컨설턴트를 진행한다. 기존에 진행했던 스마트팜 수출에 그치지 않고 유기질비료, 양액, 배지 등을 꾸준히 공급해 재배 컨설팅 영역까지 확대하여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본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준비 중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오픈소스 기술 전문기업 오픈랩스(대표 하창석)와 클라우드 환경 내 데이터 처리 가상화 관련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비투엔과 오픈랩스가 공동 출원한 특허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트랜잭션 지원 서비스’ 원천 기술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장치 및 방법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트랜잭션 가용성과 성능 보장 처리 장치 및 방법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쿼리 오케스트레이션 처리 장치 및 방법 등
카페24가 KT그룹·계열사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업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대표이사 구현모)'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신규 사업을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카페24는 자사 플랫폼으로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LG전자(www.lge.co.kr)는 19일 B2B 신사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KITA) 신승관 전무,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G전자는 한국무역협회, 창업진흥원, 서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국내 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편, B2B 사업에 특화된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 신사업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LG전자는 B2B 사업에 특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