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혁신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세부 공간을 디자인했다
삼성전자가 브랜드가치에서 전년 대비 4%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글로벌 톱(Top) 5'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21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914억 달러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애플, MS, 아마존, 구글에 이어 5위로 뒤를 이었으며, 20대 브랜드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업계 시황 약세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T
퀄컴 테크날러지 Inc.(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몰입도 높은 경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7 3세대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7 Gen 3 Mobile Platform)을 17일 발표했다.한층 강화된 이 플랫폼은 온디바이스 AI, 팬층이 두터운 모바일 게임, 창의력을 자극하는 카메라, 강력한 5G 연결성 등에서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드래곤 7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최대 2.63GHz의 최고 CPU속도와 50% 이상 빨라진 GPU 성능
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전문업체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nRF7000 와이파이(Wi-Fi) 컴패니언 IC를 출시하고, 와이파이와 셀룰러 IoT 및 GNSS 기반의 완벽한 실리콘-클라우드(Silicon-to-Cloud) 위치확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단독 공급업체가 됐다고 16일 밝혔다.노르딕의 단일 벤더 솔루션은 와이파이 위치확인 애플리케이션의 제품 개발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기술 지원과 함께 제공된다.새로운 nRF7000 컴패니언 IC는 독보적인 저전력 와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국내외 장비 제조사와 함께 5G 상용 기지국에 서로 다른 제조사의 오픈랜 무선장비(O-RU)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KT는 오픈랜 기지국을 멀티 벤더로 연동하기 위해 노키아의 5G 오픈랜 분산장비(O-DU)에 쏠리드와 에프알텍의 O-RU를 동시에 연결했다. 이번 검증은 KT의 5G 상용망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노키아의 O-DU에 기지국 장비 간에 표준화된 오픈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진행했다.이를 위해 KT는 ▲멀티 벤더 장비 간 인터페이스 연동을 검증하는 상호 호환성 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로봇,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에 적극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실내외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무인 시설관리 실증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로봇은 이번 실증사업에서 작업자 개입 없이 단독으로 임무를 마쳤다. 축구장 2개 이상 면적의 지하전기실에서 배수로 등을 피해 스스로 주행 가능한 경로를 찾아 순찰하는가 하면 전력케이블, 변압기, 리액터 등 전기실 곳곳에 위치한 각종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광트랜시버 제조기업 옵티코어(대표 진재현)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2%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00만원이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71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별도기준 또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주력인 통신 사업에서 5.5G(5G Advanced) 신규 투자가 계속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크다.SK텔레콤향 매출 증가와 PSD(승강장 안전문) 사업 진출이 3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가장 많은 매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올해 오픈마켓(온라인 중개몰)에 개설된 위장 판매사이트 상당수를 적발하고 오픈마켓 운영사와 협의해 적발된 위장 판매사이트를 운영 정지시키거나 폐쇄시켰다.최근 위장 판매사이트는 최저가 검색으로 방문한 구매자에게 별도 사이트 입장을 유도하거나 할인 명목으로 카드결제 대신 현금결제를 유도해 대금을 탈취하고 있다.LG전자는 고객들의 위장 판매사이트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픈마켓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특히 업무 대응이 느슨한 주말에 위장 판매사이트 피해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말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
나노기술 전문업체 석경에이티(대표 임형섭)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36억272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억4478만원, 당기순이익은 11억3749만원으로 각각 15.4%, 32.5% 줄었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2.9% 감소한 92억1257만원, 영업이익은 39.2% 감소한 24억7646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석경에이티측은 “경상연구개발비 및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이 늘어나게 돼 지난해만큼 높은 영업이익 달성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바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위성통신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적용’을 주제로 한 6G 포럼 이슈리포트를 6G 포럼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6G 포럼은 차세대 이동통신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만들어진 민관 합동 포럼이다. KT는 6G 포럼 산하의 차세대 모빌리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슈리포트 발간을 통해 UAM의 안전 운항에 필요한 위성통신 기술 적용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KT는 이번 이슈리포트에서 2025년 상용화를 앞둔 UAM에 위성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K-UAM 및 KT 컨소
삼성전자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피스 환경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생산성 확보가 기업 운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 통합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5G 등 최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네이버클라우드 자체 솔루션을 연동해
KT(www.kt.com)는 3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조6,974억원, 별도 기준 1.8% 증가한 4조6,7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임금 및 단체협상’ 3분기 조기 타결과 콘텐츠 소싱 비용 평활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해 연결 기준 3,219억원, 별도 기준 1,93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만 임금 협상과 콘텐츠 소싱 비용이 작년에는 4분기에 반영됐던 것을 감안하면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 모두 안정적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세계 최초로 릴리즈 17 표준을 따르는 5G 레드캡 모뎀-RF 시스템인 스냅드래곤 X35 5G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35 5G Modem-RF System)이 지속적으로 5G 생태계의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와 OEM 업체들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기기와 폼팩터,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5G 레드캡 기기용 스냅드래곤 X35 5G 모뎀-RF 시스템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 5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에서 단말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조 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가입 회선 증가율과 더불어 해지율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는 등 질적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스마트모빌리티, ID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과 인터넷, IPTV 등 스마트홈 부문도 안정적
삼성전자가 실용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갤럭시 탭 A9+'를 2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과 함께 Dolby Atmos의 음향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갤럭시 탭 A9+'는 7,040mAh(Typical 용량 기준, 정격 용량 6,82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64GB가 탑재됐으며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특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4조원, 영업이익 2.43조원의 2023년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매출은 스마트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와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67.4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DS부문 적자가 감소한 가운데 스마트폰 플래그십 판매가 견조하고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 신제품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1.77조원 증가한 2.43조원을 달성했다.DS부문은 매출 16.44조원과 영업손실 3.75조원을 각각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는 ▲HBM(High Ba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용 5G 상공망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특화 안테나를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K-UAM 그랜드 챌린지 (Grand Challenge) 1단계 개활지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 고흥에서 진행됐다.KT는 이번 검증을 통해 UAM 비행 경로인 회랑(고도 300~600m, 폭 100m)에 특화된 안테나의 빔 패턴 및 성능을 체크하고, 특화 안테나가 기존 지상 안테나 보다 5G 상공망 커버리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확보함을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3609억원과 영업이익 18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분기 대비 매출은 1404억원(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0억원(10%)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억원(1%), 영업이익 1270억원(41%) 줄었다.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효과로 고부가 MLCC 및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분기보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엔화 약세 상황 및 공급업체간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4분기는 연말 계절성에 따른
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 어워드’에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같은 날 개최된 ‘Network X 어워드’에서도 ‘디지털혁신 주도’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WBA 어워드는 전 세계 와이파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상식이다. KT는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