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역대 가장 많은 33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美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LG전자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 2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는 28개 상을 받은 지난해를 뛰어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5일(현지시간)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4개, 모바일 5개, 생활가전 8개 등 총 28개의 혁신상을 받았다.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 3개를 수상했으며, 게이밍 TV와
LG전자(대표 조주완) 품질경영센터장 김종필 전무가 9일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2023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등 全 과정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만 한국제품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종필 전무는 1990년 금성사(現 LG전자)에 입사해 33년여 간
KT(www.kt.com)는 3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조6,974억원, 별도 기준 1.8% 증가한 4조6,7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임금 및 단체협상’ 3분기 조기 타결과 콘텐츠 소싱 비용 평활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해 연결 기준 3,219억원, 별도 기준 1,93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만 임금 협상과 콘텐츠 소싱 비용이 작년에는 4분기에 반영됐던 것을 감안하면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 모두 안정적인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 5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에서 단말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조 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가입 회선 증가율과 더불어 해지율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는 등 질적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스마트모빌리티, ID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과 인터넷, IPTV 등 스마트홈 부문도 안정적
한국공학한림원이 올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23년도 산업기술성과 14선’을 1일 선정·발표했다. 기술의 미래 성장성, 시장 기여도, 국가안보 및 기반기술과 같은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OLED TV 등 14개 기술이 뽑혔다.성과 14선은 올 한해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향후 수년 내 한국 산업계를 이끌어 나갈 먹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다. 공학한림원은 7개 전문분과위원회에서 전문가를 추천받아 산업기술성과
LG전자(대표 조주완)와 협력사가 함께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부행사를 가졌다.LG전자와 ‘LG전자 협력회(트윈스 클럽)’는 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LG전자 협력회는 협력사들의 자발적 협의체로 이날은 협력회가 자발적으로 계획한 군부대 위문품 기부 행사에 회사 또한 힘을 보태 민군 협력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수 동반성장담당, 협력회장 한동권 대표를 포함한 협력회 임원단, 15사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세탁기, 건조기,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오는 3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이하 2023 GJSF)'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초거대 AI '믿음(Mi:dm)'을 토대로 개발한 솔루션을 소개한다.2023 GJSF는 광주광역시가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규모 창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KT가 공개한 믿음의 API를 바탕으로 5개 스타트업이 각각 개발한 솔루션들이 전시된다.KT와 각 스타트업은 ▲국내 주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webOS for Automotive)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을 공급하며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투 캘리포니아 플라자에서 현대차∙기아, 유튜브와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의 GV80 탑재를 기념하고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LG전자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지난 10월 3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4조원, 영업이익 2.43조원의 2023년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매출은 스마트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와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67.4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DS부문 적자가 감소한 가운데 스마트폰 플래그십 판매가 견조하고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 신제품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1.77조원 증가한 2.43조원을 달성했다.DS부문은 매출 16.44조원과 영업손실 3.75조원을 각각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는 ▲HBM(High Ba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초거대 AI ‘믿음(Mi:dm)’의 출시를 발표했다.출시하는 모델은 총 4종으로 경량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완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풀스택을 통해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을 패키지로 제공해 별도 개발 및 학습 인프라가 없더라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거대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KT는 초거대 AI를 활용하고 학습하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전 세계에서 고객사 대상 행사 ‘SV 로드쇼 2023’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10월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로드쇼에서는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혁신 기술인 FrontVision, SurroundVision 및 MultiVision 등을 포함한 SVNet을 선보인다.스트라드비젼이 발표하는 SVNet은 초경량 디자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데 최소한의 컴퓨팅과 전력 소비로 딥 러닝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제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차(EV) 시장에서도 당사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장 이후 전기차 분야의 트랜스 제품군을 확대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트랜스 제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이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와 그룹사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초거대 AI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회사가 보유한 통신·플랫폼 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활용해 통신 맞춤형 AI인 ‘익시젠(ixi-GEN)’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을 위한 통신·플랫폼 서비스에는 익시젠을, 전문가 전용 초거대 AI서비스에는 LG AI연구원과 협력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각각 활용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가 AI
LG전자(대표 조주완)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094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의 확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도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이러한 호실적은 LG전자가 지난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 당시 3대 동력으로 제시한 ▲B2B 성장 ▲Non-HW 사업모델 ▲신사업 확보 등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며 불황의 장기화에도 견조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라 의미가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기업부문 최택진 부사장, 광주시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안상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3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자료 생성을 위한 설비구축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시설 제공
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 어워드’에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같은 날 개최된 ‘Network X 어워드’에서도 ‘디지털혁신 주도’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WBA 어워드는 전 세계 와이파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상식이다. KT는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자사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200 Best Inventions of 2023)’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가전제품(Consumer Electronics)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타임이 뽑은 올해 최고 발명품 2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매체는 이 제품에는 다른 TV들과는 달리 전원 외 입출력을 위한 어떠한 연결선도 없다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