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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7, 퀄컴 스냅드래곤 835로 5G 시대 연다CES서 5G 컨셉으로 전시, VR로 스냅드래곤 체험

[라스베이거스(미국)=키뉴스 백연식 기자] 퀄컴이 최신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7에서 발표한 가운데, 이번 CES에서는 5G를 컨셉으로 내세웠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이나 홀로그램, 커넥티드 카 등 미래 IT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빠른 통신 기술이 필수적인데, 현재 LTE를 넘어 5G로 다가가고 있는 단계다.

5G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통신 주파수를 묶는 CA나, 빔포밍, MIMO 기술 등이 필수적이지만 통신 인프라가 구축돼도 모바일 AP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

예를 들어 256쾀 기술이 현재 상용화 됐지만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7이나 G5, V20 등 밖에 없다. 갤럭시S7 등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는 이 기술을 지원하지만 이전 모델의 AP는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퀄컴은 CES 2017에서 5G를 테마로 내걸었다

스냅드래곤 835프로세서는 820을 뛰어넘는 최신 칩셋이다.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는 전작대비 35% 사이즈가 줄었고, 전력 소비도 25% 감소돼 보다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10나노 핀펫 공정을 상용화한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이기도 하다. 즉. AP의 기술이 발전된다는 것은 5G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퀄컴은 CES 2016에서 커넥티비티(연결성)를 포인트로 두고 부스를 마련했다. 스냅드래곤 835프로세를 선보인 이번 CES 2017에서는 5G로 바꿨다. 스냅드래곤 835를 통해 단순한 연결성을 넘어 5G 시대를 열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몰런코프 퀄컴 CEO도 6일 오전(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렸던 키노트(기조연설)에서 5G에 대해 주로 설명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35와 820의 차이를 VR을 통해 체험하도록 했다. 5G 시대의 서비스인 VR로 미래 기술을 보여주고, 스냅드래곤의 성능을 CES 관람객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CES 2017 퀄컴 부스에서 한 방문객이 스냅드래곤 835를 활용한 VR을 체험하고 있다.

VR의 단점은 오래 사용할 시 잔상 등으로 인해 어지러움 증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는 전작보다 잔상을 해결하는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통해 360도 영상이나 와이드가 넓어졌다.

퀄컴은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메인홀에 5G와 IoT, VR/AR 등 을, 노스(North) 홀에는 커넥티드 카를, 사우스(south)홀에는 드론 등을 전시했다. 모두 5G 시대에 본격적으로 가능한 기술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테크놀리지 총괄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CES에서 발표하며 “스냅드래곤 835는 모바일, 가상현실 등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가능한 유비쿼터스를 지원하기에 최적화 돼있다”고 말했다.

퀄컴은 노스 전시관을 커넥티드 카를 주제로 전시했다.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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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라스베이거스#퀄컴#스냅드래곤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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