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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기업공개 앞두고 희망 공모가 낮춰 제시당초 기업가치 250억 달러로 평가, 195억원~233억원 제시

[키뉴스 홍하나 기자] 인기 메시징 앱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이 예상보다 낮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제시했다.

외신 로이터는 16일(현지시가) 스냅이 기업공개의 공모가를 기존 평가보다 낮춘 195억 달러에서 233억 달러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스냅은 기업가치가 250달러로 평가됐지만 변경된 공모계획에서는 주당 14~16달러로, 공모가는 195억원에서 233억달러에 해당된다.

이 외신에 따르면 낮은 기준의 공모가는 초기 투자자의 피드백을 반영한다. 스냅은 기업공개 첫날 거래되는 회사 주식의 수요에 대한 확인을 원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스냅은 당시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었지만 2014년 광고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수익을 마련했다. 하지만 스냅 사용자 증가세 둔화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경쟁을 하면서 지난해 5억1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1억8800만명의 일일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냅챗은 지난해 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밀로 상장을 신청했으며, 올해 2월 초 상장 등록 성명서를 제출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2014년 알리바바의 기업공개 이후 스냅의 기업공개가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냅#스냅챗#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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