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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S 없이도 위상 전송, 보호, 동기화까지 가능한 솔루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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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S 없이도 위상 전송, 보호, 동기화까지 가능한 솔루션 나와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4.27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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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정밀 타이밍 그랜드마스터 소프트웨어 2.1 버전 'TimeProvider 4100'을 출시했다./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정밀 타이밍 그랜드마스터 소프트웨어 2.1 버전 'TimeProvider 410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이 오프라인되거나 재밍(jammed) 또는 스푸핑(spoofed) 된 상황에서도 5세대 이동통신(5G)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케이블 방송국과 유틸리티 사업자들이 위상 전송, 보호, 그리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imeProvider 4100은 최신 ITU-T G.8275.1과 G.8275.2 1588 위상 프로파일 지원이 포함된 1588 그랜드마스터다. PTP, NTP(Network Time Protocol), SyncE, ET/TI 등 광범위한 포트 팬 아웃을 갖췄다. 이번 소프트웨어 2.1 버전은 이전 버전들을 바탕으로 vPRTC(virtual Primary Reference Time Clock)를 제공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개선 기능들이 추가됐다. vPRTC는 광통신망상에서의 위상 보호를 위해 중복된 정밀 시간 분배 아키텍처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까지도 정밀 시간 측정의 주요 소스는 GPS, 그리고 GNSS를 구성하는 지역별 위성단이었다. 하지만 GNSS 지원 수신기와 안테나 업그레이드 비용, 엔드 포인트의 밀도를 높이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GNSS가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비용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vPRTC를 배치하면 기존 광통신망을 활용해 고가의 다크 파이버(dark fiber) 비용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GNSS 의존도도 낮아져 이같은 문제에서 보다 자유롭다.

vPRTC는 이외에도 ▲정확하고 안전한 시간 전송을 위해 전용 람다(lambda) 사용 ▲향상된 PRTC(ITU-T G.8272.1)로 고성능 중복 시간 소스 제공 ▲양방향의 정밀한 시간 흐름(동-서) 지원 ▲최신 표준(T-BC Class D: ITU-T G.8273.2 인증)에 대응하는 고정밀, 다중 도메인, 고성능 바운더리 클럭을 서로 체인화한다.

마이크로칩의 vPRTC 다중 도메인 아키텍처는 고성능 중복 시간 소스를 제공하며 지역 및 국가 네트워크상에서 정확한 시간을 5나노초(ns) 미만으로 배치한다. 또 2.1버전에는 MD5(Message Digest) 보안 알고리즘이 포함된 NTPd(Network Time Protocol daemon)이 탑재됐다. TimeProvider 4100 2.1은 PRTC-B 성능 표준(ITU-T G.8272)에 부합하며 단일 폼팩터 시스템상에서 1G와 10G, NTP와 PTP를 지원한다. TimeProvider 4100 2.1은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 배포된 시스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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