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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60kWh 배터리 탑재 모델 생산중단...75kWh로 대체

[키뉴스 박근모 기자] 테슬라가 4월 16일부터 60kWh급 배터리 탑재 모델 생산을 중단한다. 대신 60kWh 배터리 모델은 75kWh 배터리 모델로 대체된다.

19일(현지시간) 외신 테크타임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테슬라의 발표를 인용해 60kWh 배터리 버전 생산을 이달까지만 하고 내달부터는 75kWh 배터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발표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60kWh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S를 출시했다"라며 "하지만 대부분 고객들이 75kWh 배터리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고객들이 75kWh 모델을 구입함에 따라 생산라인과 고객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월 16일 이후에는 60kWh 모델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테슬라가 모델S의 60kWh 배터리 생산을 내달 16일부터 중단한다. 대신 75kWh로 대체되다.(사진=테슬라)

테슬라의 60kWh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은 모델S60과 60D로 가격은 4만5000달러에서 6만2000달러에 달한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테슬라의 이번 조치로 배터리 용량에 따라 총 7 종류로 운영되던 모델S는 앞으로 5 종류로 줄어들게 된다.

테크타임즈는 "테슬라의 이번 조치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를 앞두고 가격 조절을 위한 것"이라며 "모델3 엔트리급이 3만5000달러부터 시작되는데 모델3의 최고급의 경우 모델S60의 가격과 비슷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내년 본격 양산돼 출시 예정인 테슬라 모델3는 60kWh 배터리를 기본 탑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5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슬라#배터리#모델S#모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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