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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2세대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라데온 RX500 시리즈' 출시

[키뉴스 오은지 기자]AMD(대표 리사 수)가 14나노미터(nm) 핀펫(finFet) 공정을 사용한 2세대 '폴라리스(Polaris)'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500' 시리즈를 19일 공식 출시했다. 가성비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겨냥해 4종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전세계 PC 게이머 5억명 중 그래픽 카드를 교체한 사람이 10%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해 2세대 전 제품인 'R9' 시리즈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수스가 출시하는 AMD의 2세대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RX500' 시리즈 그래픽카드.

RX500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한 'RX400' 시리즈보다 클럭과 효율성이 높아졌다.

'다이렉트X12', '벌칸'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와 호환된다. 비동기식 컴퓨트(Asynchronous Compute)를 지원해 가상현실(VR) 콘텐츠에도 적합하다.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이 이번에도 지원되고, 스크린 티어링(screen tearing)과 입력 지연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라데온 칠(Chill)' 기술은 프레임 속도 컨트롤러로, 백그라운드에서 자동 실행돼 게임 속 움직임과 마우스 속도를 측정해 화면의 초당 프레임 속도(FPS)를 조절,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반응 속도도 개선한다.

'라데온 리라이브(Radeon ReLive)'로 게임 영상이나 캡처를 공유할 수 있다. '라데온 리라이브 소프트웨어 스위트(The Radeon ReLive software suite)'는 저사양 시스템에서도 HEVC 또는 H.264 코덱으로 30FPS·60 FPS, 4K 해상도로 동시 녹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제품의 사양과 가격을 살펴 보면,

△RX580은 1440p 해상도에 최적화 됐다. 기본 클럭은 1257MHz, 부스트 클럭은 1340MHz에 36개 컴퓨트 유닛, 8GB 256bit G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R9 380X보다 평균 성능이 57% 향상됐다. 가격은 4GB는 199달러, 8GB는 229달러다.

△RX570은 1080p 해상도를 지원하고, 기본 클럭은 1168MHz, 부스트 클럭은 124MHz다. 32개 컴퓨트 유닛, 4GB 256bit G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R7 370 대비 평균 2.3배 성능이 향상됐다. 가격은 169달러다.

△RX 560은 4GB 128bit GDDR5 메모리로 1080p 해상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다. 클럭은 1175MHz, 부스트 클럭 1275MHz고, 16개의 컴퓨트 유닛을 쓴다. R7 360에 비해 평균 57% 개선됐다. 99달러에 판매한다.

△RX550은 입문용 그래픽카드로, 2GB GDDR5를 썼고 R7 250보다 1.7배 성능이 좋다. 이 제품은 내장 그래픽프로세서(GPU)로는 4K 해상도를 구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발표했다. HDMI 4K60, HEVC 등을 지원해 홈시어터 PC에도 활용할 수 있다. 스몰 폼팩터(SFF)에 넣을 수 있게 소형 패키지로 공급한다. 가격은 79달러다.

스콧 허클먼(Scott Herkelman)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총괄 매니저(부사장)은 “RX500 시리즈는 더 높은 클럭 스피드와 놀라운 게임 플레이 캡처 소프트웨어, 입력 지연 감소 기술, 드라이버, 라데온 프리싱크 등의 표준 기술, 혁신적인 라데온 칠 기술 등을 전격 지원한다"고 말했다.

라데온 RX580과 RX570은 19일부터 판매하고 RX550은 20일, RX560은 5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오은지 기자  onz@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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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그래픽카드#라데온RX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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