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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뇌-컴퓨터 연결 기술 개발 중”기술 상용화되면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

[키뉴스 정명섭 기자] 페이스북이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 엔가젯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개발자회의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빌딩8’으로, 페이스북 하드웨어 연구개발팀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우리의 뇌는 매초 4개의 HD 영화를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생산한다. 그러나 연설을 들을 때는 1980년대 모뎀과 같은 양의 데이터 밖에 축적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휴대전화에 입력할 수 있는 것보다 5배 빠른 속도로 뇌에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딩8의 레지나 두간 최고책임자는 “60명의 과학자가 뇌파만을 사용해 분당 100단어를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며 “훨씬 더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는 인간의 피부를 통해 언어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대량 제조가 가능해지면,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외신은 페이스북이 뇌-컴퓨터 연결 기술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설립해 인간의 뇌에 초소형 칩을 심어 컴퓨터와 연결하는 영역에 도전을 선언했다. 뉴럴링크는 뇌에 작은 전극을 삽입해 기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 하드웨어 연구개발팀 프로젝트 '빌딩8'의 레지나 두간 최고책임자 (사진=엔가젯)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두뇌#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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