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O2O 서비스 신모델 '네모'
상업용 부동산 O2O 서비스 신모델 '네모'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04.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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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탐방] 슈가힐 이용일 대표 인터뷰..."창업할 때 생각나는 네모"

[키뉴스 이길주 기자] 슈가힐은 지난 4월 17일 상업용 부동산 앱 '네모'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 초기 스타트업이다.

원룸, 오피스텔 O2O 서비스인 '다방' 공동 창업자 이용일 대표를 선두 지휘로 다방 공동창업자 박성민 이사(CMO), 다방 개발팀장 김창연 이사(CTO) 그리고 육사출신의 유채선 이사(CFO), 닐슨코리아 출신 박진호 이사(CSO) 5명이 사무실과 상가, 공유사무실 O2O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작됐다.

주거용 부동산 플랫폼이 아닌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이란 독특한 아이디어에 슈가힐이라는 사명, 네모라는 서비스 이름, 거기에 '다방' 출신으로 이루어진 창업 이력이 특이한 스타트업이다.

여러 이슈를 가진 슈가힐에 대해 당산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용일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슈가힐 이용일 대표

'당산에서 창업한 회사'라는 뜻의 슈가힐은 '네'가 원하는 '모'든 사무실 상가라는 의미를 내포한 위치기반으로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O2O 서비스 '네모'를 만들었다.

5명의 공동창업자들은 부동산 서비스 '다방' 출신과 대학 언론정보 대학원에서 만나 '기존체제에서 벗어나 스타트업만의 가지고 있는 도전과 재미 요소로 일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창업 문을 두드렸다.

특히, 그들은 스타트업 자체의 스피드와 기존 기업의 짧은 수명에서 벗어나 꿈과 경제적인 면을 고려했고, 발품을 팔아야하는 신체적 힘듬이 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을 잃어버리기 싫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생각했다.

'다방'을 운영하며 축적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에 다른 시각으로 판단 내려 줄 수 있는 공동창업자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면서 기존 공인중개사의 직업적 위상과 부동산에 대한 기업적인 브랜딩 접근을 위해 주거용 영역을 벗어나 숨어 있는 틈새 시장에 도전한 것이다.

그들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상업용 부동산 영역을 쉬운 정보탐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기자가 슈가힐에 도착 했을 때도 팀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 수행에 분주했다.

신뢰감을 바탕으로 믿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슈가힐 팀원들

네모는 현재 런칭 일주일만에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여개의 매물 정보가 등록 되었고, 위치기반 매물 정보, 원하는 조건을 입력할 수 있는 필터링 기능 1:1 네모톡 문의, 로드뷰 보기, 주변 편의 시설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 등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공유 사무실에 대한 정보도 지도와 위치기반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검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마디로 네모를 통해 한꺼번에 상권 분석을 통한 시장 상태를 파악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모는 또한 플랫폼의 신뢰도를 위해 삼진아웃 제도와 패널티 제도를 도입해 신고, 조사, 확인, 검토, 검수를 통해 사용자들이 믿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용일 대표는 "아직은 서비스 시작 단계지만 빠른 반응에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할 계획이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공유 사무실 견적받기와 실시간 공실 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추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문화적, 기술적 두마리 토끼를 다잡아 창업할 때 '네모'가 생각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상업용 부동산 O2O 서비스로 새로운 깃발을 꽂고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으로 다가갈 것이고, 공인 중개사 관련 시장에는 통일된 솔루션으로 공인중개사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 앱 서비스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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