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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토론토대학과 자율주행차 공동 연구 시작...AI등 연구 예정인공지능 권위자 라켈 우타슨 교수가 핵심 멤버

[키뉴스 김동규 기자] 우버가 자율주행차 연구를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시작한다. 8일(현지시간)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우버의 자율주행차 연구 그룹인 ATG(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 그룹)가 캐나다 토론토에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는 토론토 대학에 설치된다. 이런 이유에서 매체는 우버가 자율주행차 보다 학술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자동차와 카메라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인공지능(AI)도 연구될 예정이다.

핵심 인물은 토론토대학의 라켈 우타슨 교수다. 우타슨 교수는 인공지능과 기계 인지 분야에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매체는 우타슨 교수가 자율주행차에서 주변 사물 인지와 관련한 기술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켈 우타슨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 (사진=우버)

우타슨 교수는 8명의 학생과 몇 명의 박사후 과정 연구원들과 함께 팀을 이룬다. 우버와 함께 연구를 하지만 토론토대학 교수직은 유지한다.

우버는 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500만달러를 벡터 연구소에 기부했다. 벡터 연구소는 비영리 인공지능 기관으로 우타슨이 동업자와 설립했다.

토론토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우리 학교의 우타슨 교수가 우버에서 흥미로운 역할을 맡은 것을 환영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우버가 대학교와 같은 학술관련 기관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우버는 지난 2015년에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멜론 대학과 자율주행차 관련 공동 연구를 했지만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에서 우버는 이번 연구소 설립에서 신중을 기했다.

매체는 우버가 토론토대학에 자율주행차 연구소를 설립하는 배경으로 웨이모와의 자율주행차 관련 소송을 꼽았다. 우버 ATG를 이끌었던 앤서니 레반도우스키가 팀을 떠나면서 발생한 공백을 이번 연구소 설립으로 메우려 한다는 것이다.

김동규 기자  dkim@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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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토론토대학#자율주행차#AI#라켈 우타슨#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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