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할인보다 지원금이 유리한 단말기는...SKT 루나S, KT 갤노트5
요금할인보다 지원금이 유리한 단말기는...SKT 루나S, KT 갤노트5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7.05.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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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한 스마트폰의 경우 혜택이 더 많은 것"

[키뉴스 백연식 기자] 갤럭시S8과 G6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많은 휴대폰들은 선택약정에 해당하는 20%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지원금을 제공받는 것 보다 구매할 때 더 유리하다.

하지만 이통3사마다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있다. 이동통신3사가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을 더 많이 지급하는 이유는 예전 스마트폰의 재고를 떨쳐내기 위한 목적이다. 가격을 떨어뜨려서 더 많이 판매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20%요금할인보다 더 많은 금액의 지원금 제공을 받을 경우, 보다 실속 있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이 유리한 스마트폰은 루나S와 갤럭시A8(2016년형), 갤럭시A5(2016년형) 등이 있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루나S에게 32만2000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통법 지원금 상한선(33만원)에 거의 육박하는 금액이다.

출고가가 49만9400원이기 때문에 6만원대 요금제 기준 실제 구매가는 17만7400원이다. 모든 스마트폰은 대리점이 아닌 유통점에서 구매할 경우 지원금의 15%에서 해당하는 추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요금제 기준, 루나S를 지원금을 받고 구매하면 단말기 값을 포함한 통신료는 월 7만3744원이지만, 요금할인을 받고 살 경우 월 7만4801원이다.

KT에서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이 유리한 스마트폰 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갤럭시노트5(32GB/64GB/128GB)이다. 갤럭시노트5(32GB)의 경우 출고가는 79만9700원인데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35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돼 실제 구매가는 44만9700원이다. 갤럭시노트5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넘었기 때문에 단통법 지원금 상한선에 해당하지 않는다.

갤럭시노트5의 경우 갤럭시노트7이 단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노트시리즈 중 현재 가장 최신 모델이다. 이 요금제 기준, KT에서 갤럭시노트5를 지원금 받고 구매하면 단말기 값을 포함한 통신료는 월 8만5842원이지만, 요금할인을 받고 살 경우 월 8만8170원이다.

LG유플러스에서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이 유리한 스마트폰은 갤럭시A7(2016년형)이다. 갤럭시A7(2016년형)의 출고가는 52만8000원인데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33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에서 이 요금제로 갤럭시A7(2016년형)을 구매할 경우 실제 구매가는 19만8000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A7(2016년형)을 지원금 받고 구매하면 단말기 값을 포함한 통신료는 월 7만4657원이지만, 요금할인을 받고 살 경우 월 7만6089원이다.

이통3사 중 한 관계자는 “20%요금할인의 경우 통신사들의 이동통신부문 매출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다”며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한 스마트폰의 경우 혜택이 많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지원금과 실제 구매가 (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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