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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스마트폰으로만 라이브 방송 중계...삼십구도씨 '릴레이'[스타트업 탐방] 차세대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삼십구도씨 우승원 대표

[키뉴스 이길주 기자] "늦은 나이의 창업이라 걱정과 근심이 많았다. 하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성공이라는 단어 의미를 이루고 싶어 일에 몰두하고 있다" 역삼동 팁스타운내 터를 잡은 삼십구도씨 우승원 대표의 첫마디였다.

삼십구도씨 상호명이 특이하다. 창업을 시작한 해의 나이를 상징하는 서른 아홉을 뜻하는 39와 죽기전까지의 열정을 일에 쏟겠다는 의미로 씨를 합쳐 만들어졌다.

거기에 삼십구도씨의 모바일만으로 구현하는 멀티 생방송 앱 '릴레이'는 라이브방송에 중계하다라는 의미를 줄여 만든 서비스명이다.

상호명과 서비스명이 독특한 삼십구도씨는 오직 스마트폰 만으로 다수의 카메라를 이용해 라이브 중계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삼십구도씨 우승원 대표

삼십구도씨는 컴퓨터 공학 전공에 IT개발자로 5년, 방송제작 PD로서의 5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서 함께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있던 동료들과 팀 구성을 먼저하고 시작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우승원 대표는 "아이디어를 기술화 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먼저 받아 운좋게도 좀더 쉽게 팀빌딩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회고했다.

모바일 시대는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송사의 영상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만든 영상 컨텐츠가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생방송 되고 있을 만큼 인기다.

하지만 다중화면 생중계는 고가의 방송장비, 중계차, 전문 인력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제약없이 모바일 내부 카메라를 이용. 앱 릴레이를 설치해 연동하는 것만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촬영하는 여러 화면들을 생방송으로 중계 할 수 있다.

삼십구도씨 팀원들이 쉽고 편리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릴레이 서비스에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술을 통해 공유기가 없어도 기기들 간에 무선통신으로 직접 연결되고, 한 장면을 동시에 여러 대가 다른 각도로 촬영해서 라이브 중계할 수 있는 비디오 스위칭 기능이 있으며, 다수의 영상을 받아 인코딩하여 송출하면서도 사용자 이미지 삽입, 영상 삽입, 워터마트, 자막 등 실시간 편집이 가능한 프로세싱 기술이 있다.

또한 라이브를 송출하면서 실시간으로 저장된 영상을 송출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멋진 방송 스튜디오로 실제 방송국 프로듀서처럼 다양한 앵글의 영상을 아주 간편하게 생방송을 할 수 있다.

이런 기술력과 환경이 시기적으로 맞물려 가능성을 투자사들로 인정도 받았다.

회사는 2017년 2월을 시점으로 R&D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이외에 PC, IOS버전 개발 및 와이파이 카메라와의 연동을 위한 모듈 개발을 진행 중이며, 4월 해외시장에 릴레이 정식 출시를 필두로 올해 안으로 IOS 출시를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외부 방송 앱 최초로 페이스북 퍼미션 획득의 영예를 얻었다. 즉 라이브 동영상을 뉴스라인에 게시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것이다.

삼십구도씨 릴레이 앱 사용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스마트폰 자체 카메라를 이용 방송하는 자체로 다중 카메라 방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장에 퍼스트 큐브(Qube) 계기를 만들었다.

우 대표는 "안하는 것은 실패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사람인데 해보지 않고 용기도 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며 "세상에 잊지 못 할 가치를 만들 라이브나 앱 개발을 해서 이름 석자의 가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적화된 사용자 앱을 개발하여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양질의 영상을 제작하는 문화, 패턴 등을 바꿔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길주 기자  awzwy1017@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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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라이브#삼십구도씨#릴레이#카메라#콘텐츠#인코딩#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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