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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1분기 서유럽 태블릿 시장서 아이패드 제치고 점유율 1위IDC "애플 아이패드 가격 높아...600유로 이상 제품의 절반은 아이패드 모델"

[키뉴스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서유럽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외신 샘모바일은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를 인용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서유럽의 태블릿 시장에 189만대를 출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0만대 출하한 것과 비교해 17.9% 늘어난 수치다. 점유율은 26.5%로 제조사 중 가장 높았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1분기 174만대를 출하했으나 올해는 154만대에 그쳤다. 점유율도 24.1%에서 21.7%로 떨어져 1위 자리를 삼성에 내줬다. IDC는 아이패드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600유로(75만원) 이상인 태블릿 제품 중의 절반은 아이패드 라인업이다.

애플 다음으로는 레노버가 55만대, 에이서가 30만대를 출하해 각각 7.7%, 4.2% 점유율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태블릿 제품을 더 많이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올해 1분기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은 890만대로 점유율 27.9%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전자가 610만대(19.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태블릿 시장은 점차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태블릿 전체 제품의 출하량은 3195만대로 전 분기대비 34.5%, 전년 동기대비 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서유럽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샘모바일)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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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태블릿#애플#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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