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지난달말까지 36개의 신규 제조사를 자사 라인카드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1,2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 제품을 보유한 마우저는 설계 엔지니어, 부품 구매자, 조달 대행기관, 교육자 및 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광범위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한다.

마우저는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문제를 직면한 이래 전 세계 제조사들의 부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재고 확보를 위한 투자 및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마우저는 글로벌 물류센터에서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공학, 수동 부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에 대한 100만 개 이상의 고유 SKU 재고를 관리한다.

올 들어 마우저가 새롭게 추가한 신규 제조사 파트너들은 솔리다임(Solidigm)과 암페놀(Amphenol), 모덜샵(The Modal Shop), 알레그로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 랩포지(Labforge In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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