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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美 NHTSA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키뉴스 박근모 기자] 테슬라의 SUV 전기차 모델X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충돌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SUV형 전기차 중 모델X가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 엔가젯은 미국 NHTSA의 차량 충돌 안전도 평가 발표를 인용해 테슬라의 모델X가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NHTSA의 충돌 안전도 평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모델X의 경우 크게 3 영역, 세부적으로 11개 요소에 대한 안전도 평가에서 5점 만점을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X가 NHTSA에서 최고안전등급을 획득했다.(사진=테슬라)

이번 NHTSA의 충돌 안전도 평가는 테슬라 모델X의 기본형과 파생모델 60D, 75D, 90D, P90D, 100D 등 전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전 모델이 5점 만점으로 통과됐다. 특히 차량 전복 확률을 뜻하는 '롤 오버' 평가 항목에서 9.3%를 기록하는 등 SUV 중 낮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NHTSA의 모델X 안전도 평가 결과 (자료=NHTSA)

NHTSA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전복 확률이 높은 SUV와 픽업트럭 등을 대상으로 롤 오버 평가를 매년 진행한다. 롤오버 확률이 40% 이상이면 별 1개, 10% 미만이면 별 5개를 주는 방식으로 보통 SUV의 경우 승용차에 비해 롤 오버 평가를 낮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 측은 "차량 전복을 방지하기 위해 동력 시스템과 배터리 팩을 바닥에 위치하는 등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NHTSA가 테스트 한 전체 차량 중 모델X의 전복 확률은 모델S에 이어 두번째로 낮다"고 말했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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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전기차#모델X#모델3#모델S#NHTSA#도로교통안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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