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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법률·특허·일반상식 등 AI로 제공한다

[키뉴스 박근모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미래부)가 유망산업분야의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응용서비스 연구개발 활용 지원에 나선다.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AI의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분야인 특허, 법률, 일반상식 등의 AI 서비스 성능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 4개를 14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기관은 오는 15일 열리는 착수보고회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과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허 분야에 선정된 광개토연구소는 전기·전자분야 특허 정보를 기반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특허 유망기술 예측, 특허가치 평가 등을 위한 다양한 AI 서비스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 분야에 선정된 와이즈넛은 창업인허가 및 교통사고 분야의 생활·법률 용어사전과 법령·판례 등이 포함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법령정보 추천 서비스, 법률상담 챗봇 등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법률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일반상식 분야에 선정된 마인즈랩은 활용도가 높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구축·개방해 AI 비서, 교육용 챗봇 등 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상식 분야에 선정된 과학기술연구원은 한국인의 얼굴, 한국 음식에 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본인확인 기술과 음식검색, 식단추천과 같은 음식이미지 인식기술 등 국내환경에 특화된 시각지능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장석영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의 경쟁력이 확보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벤처 기업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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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AI#인공지능#법률 특허#일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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