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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은 없다...방문 세차 취향저격 스타트업 '인스타워시'[스타트업 탐방] 해피테크놀로지 조나단 리, 전용진 대표 인터뷰

[키뉴스 이길주 기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사용자와 테크니션 모두가 행복한 비즈니스 모델을 꿈 꿉니다" 프리미엄 방문 세차 플랫폼 인스타워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조나단 리 대표의 철학이다.

방문세차 서비스 인스타워시를 제공하는 해피테크놀로지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만든 현대판 취향저격 스타트업이다.

바쁜 현대인들 이동수단 필수품인 자동차. 생활이 윤택해지고 유동적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자동차 수요는 증가했고, 돈많이 벌고 싶다는 예전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했을 때 행복해 진다는 밀레니얼 세대의 세태에 맞게 차를 통해 행복해지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해피테크놀로지의 인스타워시는 이런 흐름에 영세한 세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프리미엄 방문 세차 인스타워시 메인 화면

인스타워시는 단순히 차를 닦는 것이 아닌 차량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사용자와 공급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주는 것이 목표인 세차 서비스 플랫폼이다.

조나단 리 대표는 "자동차가 고가의 자산인데 믿고 전문적인 관리를 해주는 곳이 없없다"라며, 저비용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이용한 위치기반 실시간, 예약 방문세차 온디맨드 플랫폼으로 46단계 세차 프로세스에서부터 현장 상황별 대처 요령까지 자체 개발팀이 메뉴얼화 해서 운영하고 있다.

업계 표준 아카데미 및 인증 프로그램 구축(IPAA)을 통해 인스타워시의 모든 테크니션들은 4주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디테일링 전문가로 인정 받는다. IPAA 레벨2 과정 이상을 수료한 테크니션만이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어 차량을 관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서비스 중 평점이 낮은 테크니션은 원인 분석 후 추가 교육도 진행한다. O2O를 기반으로 저렴한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불만족 시 100% AS 정책도 장점 중 하나다.

인스타워시 서비스 제공하는 해피테크놀로지 조나단 리 대표(오른쪽)와 전용진 대표

글로벌 기업 우버를 롤모델로 벤치마킹을 통해 세차 서비스에 있어서 테크 플랫폼 회사로 키우고 싶은 조나단 리 대표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과 메뉴얼, 시스템화를 1주~2주 단위로 업데이트하고 인스타워시 전용 E-CRM 솔루션 개발을 통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차에 관한 한 전부 자동화 될 수 있게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이나 마케팅에 의존하는 업체가 아닌, 고객평가만을 믿고 성장할 수 주력 제품 제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2의 우버를 꿈꾸며 자동차 업계에 좋은 사례나 서포터즈가 될 수 있게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자리했던 공동창업자 전용진 대표는 "작년대비 30배 성장에 평균 월간 30% 성장을 이루며 고객후기로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면서 "현재 한국 테슬라 매장의 정기적 관리을 맡았으며 제휴문의가 빗발쳐 힘이 절로 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기존 영세한 세차업체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고 있고, 7월 부산 서비스을 기점으로 국내 모든 주요 광역시 확장을 올해 안으로 진행 할 계획이며 지난 5월 태국 런칭에 이어 9월 미국 로스엔젤러스 10월 일본 도쿄 오픈으로 해외진출 영역도 넓힐 예정이다.

조나단 리 대표는 "스타트업에 도전하면서 맨땅에 헤딩을 반복적으로 하면서도 행복했던 것은 자신만의 확신이 있었기에 이겨나갈 수 있었다"면서 " 비전과 목적이 명확하고 확신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젊은 친구들에게 스타트업에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해피테크놀로지

이길주 기자  awzwy1017@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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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세차#해피테크놀로지#인스타워시#앱#온디맨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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