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바코드스캐너에 알렉사 탑재...집에서 음성주문 가능
아마존, 바코드스캐너에 알렉사 탑재...집에서 음성주문 가능
  • 홍하나 기자
  • 승인 2017.06.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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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탑재해 아마존 쇼핑몰에 자동주문되는 방식

[키뉴스 홍하나 기자] 아마존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기술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 기기를 선보였다. 스마트 바코너 스캐너로 물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음성명령만 내려도 필요한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 

아마존은 바코드 스캐너인 대시완드에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탑재했다고 외신 씨넷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마존의 대시완드는 유료 프라임 회원들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다. 아마존 대시는 2014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기존 물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아마존 쇼핑몰과 연동되어 자동주문되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바코드 스캐너인 대시완드에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탑재했다. (사진=테크크런치)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대시완드는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탑재해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주문 요청이 된다.

스캔한 항목은 장바구니에 담아 나중에 스마트폰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유료 프라임 회원만 사용할 수 있다. 대시완드는 20달러(약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알렉사는 부엌에 두고 아마존의 제품을 주문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이밖에도 불을 끄거나 농구 경기 결과 안내 등 기본적인 요청 사항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아마존 에코처럼 음악을 재생하거나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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