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컴퓨팅
웹호스팅 업체 'NHN고도', '서버 장애'..."랜섬웨어 공격은 아냐"

[키뉴스 박근모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호스팅 자회사 NHN고도에서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서버 장애가 발생해 해당 서버를 이용 중인 다수의 고객사 쇼핑몰 서비스 이용이 중단됐다. NHN엔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이번 서버 장애는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NHN고도가 운영 중인 IDC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다. NHN엔터는 IDC의 공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내부 습도 상승으로 일부 서버에 물리적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NHN엔터는 장애 발생 직후부터 복구 장비 및 긴급 인력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서버는 정상화됐지만, NHN고도가 사용하던 서버 2대는 아직 복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HN고도의 서버 장애 관련 공지 (자료=NHN고도)

KISA 측은 "해당 업체가 랜섬웨어 의심 신고를 접수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피해 발생시 KISA나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당국에 신고 접수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NHN엔터는 "이번 장애는 공조 시스템 문제로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피해가 아니다"며 "백업 데이터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가 운영 중인 서버 153대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해당 서버를 이용하던 약 3400여곳의 웹페이지 접속이 중단된바 있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HN고도#NHN엔터#호스팅#인터넷나야나#랜섬웨어

박근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키뉴스 TV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