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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거래소' 기능 없이 출시...엔씨소프트 주가 급락엔씨소프트 “다음달 5일 전 거래소 오픈 목표 준비”

[키뉴스 김동규 기자] 20일 마감된 주식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락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40만7500원보다 4만6500원 하락한 36만1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비율로 따지면 11.41%가 급락한 것이다.

이는 리니지M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기능을 제외한 채 출시되기 때문이다. 거래소 기능은 리니지의 중요한 재미 요소 중 하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채 ‘12살 이상 이용 가능 등급’으로 출시가 되면 거래소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유로운 거래소 기능은 리니지의 핵심이기 때문에 모바일 리니지M에도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성구 엔씨소프트 상무는 “리니지M에서 아이템 거래는 자유시장경제를 표방하려 한다”며 “이것이 리니지가 살아남고 장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니지M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사진=엔씨소프트)

거래소 기능이 제외된 채 리니지M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주식은 급락했지만 사전예약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다. 한 리니지M 사전예약자는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강력한 아이템을 가진 유저가 등장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게임이 서비스 되다가 리니지2레볼루션처럼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을 받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명확한 등급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출시 후 다음달 5일 이전까지는 거래소 기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창현 엔씨소프트 팀장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거래소 관련 심의가 나오는 대로 그에 맞는 거래소를 오픈할 것”이라며 “개인간 거래 기능도 일단은 제외됐는데 개인간 거래도 추후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dkim@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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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엔씨소프트#거래소#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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