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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 뒷이야기...‘中게임 추격에 자극’박범진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총괄 강연

[키뉴스 김동규 기자]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의 개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4일 서울 중구 종로구 연건동 콘텐츠코리아랩(CKL) 대학로분원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7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 참석한 박범진 넷마블네오 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총괄은 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에서 박차를 가하게 된 계기로 중국 게임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언급했다.

박 총괄은 “2014년 12월 10일을 잊지 못하는데 중국에서 한국의 PC게임 뮤IP(지식재산권)을 사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 때문이다”라며 “너무 게임이 잘 만들어져서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맞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부터 모바일 MMORPG개발을 서둘러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넷마블의 문을 두드려 협력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총괄은 넷마블에 합류해 가장 먼저 한 일로 좋은 IP확보를 언급했다. 박 총괄은 “가장 좋은 IP로 빠른 시간 내에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것에 넷마블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런 이유에서 국내서 가장 인지도 높은 IP인 리니지가 선택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단 개발 결정을 하고 난 뒤에는 팀원들과 3개월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서 성과를 달성하고 서로의 신뢰도 쌓았다. 박 총괄은 “프로토타입, 알파빌드, 베타빌드를 3개월 단위로 만들어 나가면 약 1년 정도 개발을 했고 그 이후 6개월간은 게임을 다듬는 QA기간이었다”고 밝혔다.

박 총괄은 아마추어 기간까지 포함해 게임업계에 23년 간 머무른 베테랑이다. 박 총괄은 콘텐츠코리아랩을 찾은 젊은 게임 업계 지망생들에게도 조언을 했다. 박 총괄은 “게임 개발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려면 일단 부딪히고 깨지면서 많은 경험을 해 봐야 한다”며 “젊을 때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범진 넷마블네오 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총괄

김동규 기자  dkim@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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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리니지2레볼루션#이달의 우수게임#리니지#전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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