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통신/방송&모바일
KT, LG G5 '공짜폰' 지원금 대폭↑...중저가폰 지원금 SKT↓ LGU+↑[금주의 지원금] KT, G5 지원금 60만9000원까지 인상

[키뉴스 백연식 기자] KT가 LG전자의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지원금을 대폭 올렸다.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에서 구매해 추가지원금을 받을 경우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X500이나 갤럭시A7 2016년형, 갤럭시와이드2 등 중저가폰의 공시지원금을 인하했고, LG유플러스는 X캠의 지원금을 올렸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KT는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요금제 기준 G5의 공시지원금을 29만원에서 60만9000원까지 올렸다. 출고가가 69만9600원이기 때문에 실제 구매가는 9만600원이다. 만약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에서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금(지원금의 15%)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KT는 지난 14일 엑스페리아XZ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이전에는 69만9600원이었지만 현재 출고가는 55만원이다. SK텔레콤은 엑스페리아XZ의 출고가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KT가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아 재고 떨이 차원으로 전부 또는 일부의 금액을 지원해 출고가를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지난 14일 6만원대 데이터요금제 기준 X500의 공시지원금을 18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인하했다. 실제 구매가는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값이기 때문에 지원금이 내려간 만큼 실제 구매가는 오른다. 출고가가 31만9000원이기 때문에 SK텔레콤에서 X500의 실제 구매가는 15만4000원이다.

LG G5 (사진=LG전자)

이날, SK텔레콤은 갤럭시A7 2016년형의 지원금도 깎았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이전에는 30만원을 지원했지만 현재 25만원만을 지급한다. 출고가가 52만8000원이기 때문에 SK텔레콤에서 갤럭시A7 2016년형의 실제 구매가는 27만8000원이다.

이날 SK텔레콤은 갤럭시와이드2의 지원금도 내렸다. 이전에는 16만5000원이었지만 현재는 13만5000원만 제공한다. 출고가가 29만7000원이기 때문에 SK텔레콤에서 6만원대 요금제 기준 갤럭시와이드2의 실제 구매가는 16만2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중저가폰 X캠의 지원금을 인상했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X캠은 이전에는 23만5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지만 현재는 33만원을 제공한다. 즉 실제 구매가가 9만5000원 내려간 것이다. 출고가가 39만6000원이기 때문에 LG유플러스에서 6만원대 요금제 기준 X캠의 실제 구매가는 6만6000원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공시지원금은 이통3사가 단말기 재고, 시장, 경쟁환경 등에 따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정한다”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G5#지원금#공짜폰#SKT#LGU+

백연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키뉴스 TV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