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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통사 "휴대폰, 판매 보다 임대가 이익"스프린트, 스마트폰 임대로 장기고객 유지...중고폰 시장 강세

[키뉴스 백연식 기자]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는 고객에게 휴대폰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휴대폰을 임대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기조를 가지고 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미 스프린트는 고객이 전화를 임대했을 경우 18 개월 후에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스프린트 플렉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한 달에 5달러(한화 약 5600원)를 추가로 납부할 경우 구독자는 12 개월 만에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18 개월 내에 제공되는 다른 옵션에는 일괄 지급으로 기기를 지불하는 것이 포함된다.

만약 매월 6회 더 지불할 경우 가입자는 디바이스를 완전 소유하게 된다. 고객은 매월 지불을 계속함으로써 임대 계약을 유지할 수도 있다.

스프린트가 자신의 신용을 확인하는 것을 꺼리는 이용자들은 스프린트 거래에 가입 할 수 있다. 보급형 단말기를 대여하려면 먼저 25달러(한화 약 2만8000원)를 보증금으로 내고 매 월 5달러를 지불 할 수 있다.

또는 더 비싼 모델을 구매할 경우 먼저 30달러(한화 약 3만4000원)를 보증금으로 하고 매월 10달러(한화 약 1만1000원)을 추가로 내 임대 할 수 있다. 12회 연속 정시 지불을 통해 구독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신용 상태를 확인하고 싶지 않다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50%, 고급형 모델에서 25% 할인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12회 연속 정시 지불을 통해 고객은 신용 조사 없이 새로운 핸드폰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프린트는 왜 임대 프로그램을 제공할까. 고객이 단말기를 임대할 경우 구매자보다 오래 머물러 있을 뿐 만 아니라 중고 휴대폰 시장이 강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를 임대하는 사람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면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휴대 전화가 물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임대 기간이 만료 된 후 장치를 새로운 디바이스의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입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셀로 클라우르 스프린트 CEO는 “판매량의 80%는 소비자가 매 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는 소비자가 1 년 동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12개월마다 장치를 업그레이드하여 계약 업체에서 벗어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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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프린트#임대#보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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