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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인조흑연 수입가 1kg당 11.81달러, 환율 영향으로 상승

[키뉴스 박찬길 기자] 6월 인조흑연 수입 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번 가격 변동은 수급보다 달러-엔화 환율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6월 평균 인조흑연 가격은 1kg당 11.81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인조흑연 수입가 1kg당 11.79달러에 비해 0.02달러 올랐다.

그러나 이를 엔화 기준으로 환산하면 전달 대비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인조흑연 가격을 월 평균 1달러당 엔화로 계산한 6월 인조흑연 가격은 1kg당 1310.84엔으로 나타났다. 전달 1323.5엔보다 약 13엔 하락한 가격이다.

2차전지 음극재로 사용되는 인조흑연은 주로 일본 업체들이 제조한다. 월 평균 1달러 당 엔 환율은 6월 110.94엔으로 전달 대비 약 1.3엔 내렸다.

엔화 기준 인조흑연 가격은 올해 꾸준히 하락 중이다. 1kg 당 인조흑연 수입가가 1월 1494.85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다.

6월 인조흑연 수입가격이 1kg당 11.81달러로 나타났다.(사진=Kamal Enterprise)

한편 인조흑연은 배터리업체들이 음극재 재료로 천연흑연, 실리콘과 함께 사용하는 소재다. 전기자동차 붐으로 인한 자동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로 지난해 12월 1kg당 13.54달러까지 가격이 올랐다.

박찬길 기자  cg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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