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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렉사'를 부를 수 있는 최초의 스마트폰HTC사의 스마트폰 ‘U11’에서 음성으로 알렉사 구동할 수 있어

[키뉴스 홍하나 기자] HTC사의 스마트폰 ‘U11’에서 아마존 알렉사를 음성으로 구동할 수 있다고 외신 더버지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HTC사의 U11은 아마존의 음성비서 알렉사를 음성으로 구동할 수 있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사실 알렉사는 이전에도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9에 탑재된 적이 있다.

다만 화웨이 메이트9에서는 수동으로 알렉사 앱을 열어야 했다. 반면 U11에서는 사용자가 “알렉사”라고 부르기만하면 구동할 수 있다.

HTC사의 스마트폰 ‘U11’에서 아마존 알렉사를 음성으로 구동할 수 있다. (사진=더버지)

특이한 점은 U11에는 음성비서가 알렉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포함한 세 개의 음성비서가 있다는 것이다. HTC의 자체 음성비서인 센스 컴패니언과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까지 포함됐다.

알렉사를 활성화하면 스마트폰 화면 하단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작은 카드로 나타난다. 알렉사는 음성을 통해서만 여러 명령을 수행한다.

하지만 알렉사가 말하는동안 화면의 아무 곳이나 터치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동시에 브라우징하거나 다른 앱을 열수가 없다. 다라서 알렉사에게 명령하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또 아마존은 기존의 자사의 서비스와 잘 연동이 된다. 예를들어 한 음악을 재생해달라고 명령하면 아마존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한다. 하지만 스포티파이, 판도라 등 타사 앱에서 오디오를 재생할 수 없다.

이밖에도 알렉사는 스마트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 수 없으며 기타 앱을 열 수 없다. 또한 목적지까지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해야 한다.

또 간단한 명령으로 배터리, 휴지 등 생필품을 주문할 수 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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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알렉사#음성비서#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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