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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앱 리뉴얼 및 아파트 단지 서비스 시작..."부동산 종합 플랫폼 진화"출시 4년만에 앱 전면 리뉴얼, 신규 서비스 출시

[키뉴스 홍하나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출시 4년만에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을 실시하고 아파트 단지 서비스를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변신을 시도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뉴얼 내용과 신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유순 대표는 “예전에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받을 채널이 없었다면, 지금은 여러 채널들이 제공하는 충분한 정보들이 있다”면서 “때문에 필요 이상의 많은 정보, 허위매물, 부동산 거래 후 앱 삭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 (사진=스테이션3)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은 전면 리뉴얼 및 신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향상할 방침이다. 이번에 다방에서 선보일 신규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하반기 개인 맞춤형 홈 화면▲미디어 커머스 ‘다방샵’이다.

다방은 기존에 원룸, 투룸, 오피스텔 등 전월세에 한정됐던 매물 정보를 아파트로 확정하고 매매 서비스를 추가한다. '아파트 정보 서비스'는 200세대 이상 단지를 기준으로 1만2천 곳의 매물 정보를 제공하며 오피스텔 단지는 1만8천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면적 별 실거래 시세, 세대 수, 가구당 주차 대수, 주변 편의시설, 학군, 교통정보 등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는 경쟁사를 비롯해 포털사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다. 이에 타사와의 차별점에 대해 다방에서는 ‘학군 정보’를 꼽았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교육비, 학생당 교사 수, 졸업생 진학현황 등의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해 타사 서비스와 차별점을 둔다는 것이다.

'개인 맞춤형 홈 화면'은 40여 개의 맞춤 검색 필터 등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노출해준다. 사용자는 동, 지하철역, 대학교 등의 검색지역을 비롯해 주방 분리형, 빌트인 주방, 베란다 전세자금 대출정보 등의 필터로 원하는 매물을 찾을 수 있다.

또 부동산 정보 제공 외에도 미디어 커머스로서의 성격도 강화한다. 최근 가구, 생활가전, 생필품, 식료품 등 생활 용품 쇼핑몰 ‘다방샵’을 오픈했다. 향후 다방샵은 1인가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고도화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동산 정보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허위매물’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은 관련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다방이 준비중인 '진성매물지수'는 기존의 250가지에 달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매물 입력 키워드, 등록시간, 경고누적 횟수 등의 기준을 통해 허위매물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 알고리즘을 통해 80% 가까이 허위매물을 걸러내고 있으며 나머지 20%까지 거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올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다방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한유순 대표는 ‘상생’을 키워드로 꼽았다. 향후 다방은 투자사인 미디어윌의 계열사 부동산써브, 벼룩시장과의 제휴로 아파트, 상가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합할 계획이다. 따라서 다방프로, 다방페이, 벼룩시장 앱 등을 통합한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한 대표는 "향후 다방의 미션은 임대인, 임차인, 다방이 상생하는 것"이라면서 "상생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로의 진화로 앞으로도 스타트업다운 도전정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부동산 시장 개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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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스테이션3#부동산#부동산정보#부동산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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