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가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작 8호점에서 '랑세스 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랑세스가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작 8호점에서 '랑세스 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서울시 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랑세스 과학교실은 청소년들이 과학과 기술에 관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과학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18년 시작 이래 5년째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랑세스 과학교실에는 서울시 내 약 34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일반과학‘과 ‘4차산업 과학‘ 등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VR&홀로그램 ▲슬라임 전구 ▲구름 조명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실험과 제작 활동을 통해 빛의 성질, 전기, 증강현실 등 과학원리 재미있게 탐구하며 과학에 흥미를 유도하고, 4차 산업 관련 교육 및 실습을 통해 과학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랑세스는 인재 육성을 지속가능한 기업 책임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설정하고 전 세계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화학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수학, 정보통신, 자연과학, 기술과학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학실험키트 기증 및 화학캠프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는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내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시설 등을 대상으로 랑세스 기후학교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기후소양 함양과 적극적인 기후행동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또 랑세스는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지하고 17개 목표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전역에서의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SDG 4번 과제인 공평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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