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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가상현실(VR)도 스트리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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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가상현실(VR)도 스트리밍한다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5.1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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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5세대 이동통신(5G), 와이파이(Wi-Fi) 등 고성능 네트워크를 통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엔비디아 클라우드XR(CloudXR) 1.0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개했다./엔비디아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남을 것 같았던 혼합현실(XR)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엔비디아가 XR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앞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생생하게 XR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는 5세대 이동통신(5G), 와이파이(Wi-Fi) 등 고성능 네트워크를 통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엔비디아 클라우드XR(CloudXR) 1.0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비디아 클라우드XR 플랫폼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 디바이스를 고성능 XR 디스플레이로 변환시킨다. 

엔비디아 RTX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클라우드XR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기반으로 구축된 엔비디아 클라우드XR 플랫폼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edge) 등 어디서나 몰입도가 뛰어난 AR, VR 및 MR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클라우드XR은 엔비디아 GPU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장 가능해 여러 사용자가 GPU 리소스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엔비디아 클라우드XR SDK는 클라우드XR 서버 드라이버, 클라우드XR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XR 클라이언트 SDK를 포함한 세 가지 핵심요소로 패키징 된 강력한 툴과 API로 구성된다. 또 클라우드XR은 엔비디아 RTX 서버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엔비디아 쿼드로 가상 워크스테이션(Quadro Virtual Workstation)은 사용자가 수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엔비디아 클라우드XR 플랫폼을 통해 GPU 기반 엣지 서버에서 XR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에 대한 모바일 접근을 확대해 원격 클라이언트에서 XR 경험을 구현해 설계 검토를 강화하고 협업을 가속화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엔비디아는 차별화된 5G VR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에릭슨(Ericsson),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를 포함한 업계 선도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퀄컴의 최신 레퍼런스 디자인 HMD는 모든 온디바이스 처리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세계 최초의 5G 지원 XR 디바이스인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XR2 플랫폼에 의해 구동된다. 에릭슨의 고성능 5G 네트워크는 초고속, 낮은 레이턴시(지연시간), 그리고 안정적인 무선연결을 제공하여 HMD를 엣지에 연결한다. 퀄컴의 바운드리스(Boundless) XR 클라이언트 최적화와 에릭슨의 네트워크는 엔비디아 RTX 그래픽과 클라우드XR, 그리고 GPU 가상화를 결합하여 5G를 통해 무한한 XR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제로라이트(ZeroLight), VM웨어(VMware), 더 그리드 팩토리(The GRID Factory), 테이아 인터랙티브(Theia Interactive), 룩시온 키VR(Luxion KeyVR), ESI 그룹(ESI 그룹), 프레젠Z(PresenZ), PiXYZ를 포함한 초기 액세스 파트너는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통해 클라우드XR을 테스트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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