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출시
삼성전자,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08.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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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는 7월부터 강화된 새로운 등급 기준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3도어 스탠드형인 M7000 시리즈 15종과 뚜껑형 M3000 시리즈 16종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8%까지(M7000 24%, M3000 28%) 연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들도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메탈그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한겨울 땅 속의 김치 보관 환경을 똑같이 구현하고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모델이 김치냉장고 ‘M3000’(왼쪽)과 ‘M7000’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특히 사용자의 김치맛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숙성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일반숙성은 김치를 15℃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2~4주 안에 알맞게 익은 새콤달콤한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해주며, 저온쿨링숙성은 6℃ 저온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건강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을 활성화해 아삭함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게 유지해준다.

또한 칸마다 김치냄새 제거에 특화된 촉매를 사용한 청정 탈취 필터가 있어 칸 별로 김치 냄새가 쉽게 섞이지 않는다.

M7000 시리즈(스탠드형)는 별도로 홈바가 있어 자주 꺼내 먹는 김치나 반찬, 아이들 간식, 음료 등을 보관하기에 좋고 상칸 문 전체를 여닫는 것보다 냉기 보존도 용이하다. 327ℓ 단일 용량으로 세부 모델별 출고가 180만원~380만원이고, 센소리얼 메탈 등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M3000 시리즈(뚜껑형)는 김치보관 모드는 M7000과 동일하고, 식품 종류에 따라 원하는 칸을 선택해 한쪽만 혹은 양쪽 다 냉동칸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6ℓ~221ℓ까지 다양한 용량과 세부 모델에 따라 출고가 기준 58만원~155만원이다. 서린 실버, 에버 로즈, 파인 실버, 메탈 비드 등 세련된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김치냉장고가 최근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업계 리더로써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면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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