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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매출 82%올려2분기 실적발표....영업익 전년 比1 99.7%증가한 1051억원

[키뉴스 김동규 기자] 넷마블게임즈는는 1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401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5%, 99.7%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넷마블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의 82%에 해당하는 1조22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2분기 전체 매출 대비 해외매출 비중은 52%로 2791억원을 기록했다. 2월 말 100% 지분인수한 북미 개발사 카밤(Kabam)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된데다, 6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이 다수 국가에서 최고매출 1~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분기 기준 사상최대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레볼루션의 국내 매출이 출시 초기에 비해 둔화되면서 전 분기보다 좋지 못했지만 레볼루션이 아시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카밤과 잼시티의 주요 게임들이 선전하면서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빅마켓인 일본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은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2017년 2분기 실적표 (사진=넷마블게임즈)

김동규 기자  dkim@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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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분기 실적#카밤#리니지2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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