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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인공지능(AI), 선제공격으로 제3차세계대전 일으킬 수 있어”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AI, 예측하기 어려운 위협"이라고 지적

[키뉴스 홍하나 기자] 전세계가 긴장감 속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엘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제 3차세계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일(현지시각) 외신 씨넷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엑스 CEO인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러시아 등 강력한 컴퓨터 과학 기술을 가진 국가들은 AI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아마 이러한 차원에서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선제 공격이 승리를 향한 가능성 있는 길이라고 한다면, 국가 지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AI 지도자들 중 한 명이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엘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이 제 3차세계 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사진=씨넷)

그동안 엘론 머스크는 AI의 위험성에 대해 꾸준히 경고해왔다. 지난 달에는 AI 무기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UN에 로봇무기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 또 그는 지난달에도 “인공지능이 북한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경고한 바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AI는 모든 인류에게 미래가 될 것이며 엄청난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하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위협도 된다. 이 분야의 지도자가 될 사람은 세계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AI 개발 선두 국가로는 미국이 꼽힌다. 미국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 기업들은 AI 연구,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2030년까지 AI 연구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목표를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이 뒤쳐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국가, 지역 정책과 투자 지원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는 과학 및 기술연구를 위한 기금 삭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I는 중공업에서 의학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국가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AI가 전쟁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우려를 하고 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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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머스크#인공지능#AI#3차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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