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일 아이폰X 공개한다...신제품 명칭은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애플 12일 아이폰X 공개한다...신제품 명칭은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 정명섭 기자
  • 승인 2017.09.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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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부서 아이폰 엑스로 부를지 텐으로 부를지 고민

[키뉴스 정명섭 기자] 애플이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하는 신작 아이폰의 명칭이 공개됐다.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0일 애플이 신형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X와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그동안 외신과 업계에서는 10주년 기념 아이폰은 아이폰8, 아이폰7과 디자인은 동일하고 성능을 높인 모델은 아이폰7S시리즈로 불러왔던 것과 다른 전망이다.

아이폰X는 OLED 스크린에 베젤리스 디자인 등 아이폰과 전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3D 얼굴 인식 센서와 무선충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아이폰8시리즈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디자인은 같되 성능이 개선됐다.

아이폰X 컨셉 이미지 (사진=폰아레나)

아이폰X는 아이폰 엑스로 부를지 아이폰 텐으로 부를지 애플 내부에서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X는 로마자로 10을 의미한다.

iOS 개발자로 유명한 스티븐 트로튼 스미스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엑스와 아이폰 텐 사이 중 무엇으로 부를 지 애플 내부에서 치열한 토론이 있었다”며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만큼 아이폰 텐으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X의 주요 사양은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A11 칩셋 ▲IOS11 ▲램 3GB ▲배터리 용량 3000mAh ▲듀얼카메라 ▲전면 700만화소 3D 센싱 카메라 ▲후면 표준‧광각 1200만화소 듀얼 렌즈 ▲IP68등급 방수‧방진 등이다.

아이폰X의 64GB 모델은 999달러(113만원), 256GB 모델은 1099달러(124만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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