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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아이폰X, 가격 때문에 中서 판매 저조할 것"아이폰X 64GB 999달러, 256GB 1099달러(한화 약 124만원)...중국 시장에서 가격 단점

[키뉴스 백연식 기자] 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애플의 10주년 기념 아이폰인 아이폰X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에서 아이폰의 판매는 6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고, 현재 애플은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현지 업체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X 판매량 역시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올 상반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중국 출하량 기준)은 9%로 2015년 14%에서 5%포인트 감소했다. 2014년 9월에 출시된 애플 아이폰6의 경우 화면 크기는 4.7인치(아이폰6플러스의 경우 5.5인치)로 중국 소비자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후속 모델인 아이폰6S시리즈는 중국에서 아이폰6시리즈 같은 동일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

아이폰X가 중국에서 전망이 밝지 못한 것은 디바이스의 높은 가격 때문이다. 아이폰X 64GB 모델의 가격은 999달러(한화 약 113만원), 256GB 모델의 가격은 1099달러(한화 약 124만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얼굴 인식, 무선 충전, 올레드 패널 및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기능이 모두 아이폰X에서 제공돼도 중국 소비자들은 아이폰X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아이폰8 추정 이미지 (사진=나인투파이브맥)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플#아이폰#로이터#아이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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