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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외 다양한 식재료 맞춤 보관합니다" 삼성전자 새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키뉴스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는 김치 외에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서(플러스) 맞춤형으로 보관하는 새로운 김치냉장고를 13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수년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조사하여 김치보관량은 감소한 대신 다양한 식품을 전문적으로 보관하기를 원하는 니즈와 김치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전문적인 보관을 해 주길 원하는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삼성도 기자 간담회에서 이러한 점을 강조했다.

이날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소비자의 생활 전반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사용하게 할까?라는 의문과 변화하는 생활 문화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삼성 ‘김치플러스’는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 기술로 기존 식품 저장 문화를 완전히 바꿔 놓을 신개념 제품이고,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는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여 김치 냉장고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김치플러스'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치플러스는 김장철과 같이 김치 보관량이 많은 시기에는 풀 메탈쿨링으로 ±0.3℃ 이내 오차 범위의 온도를 유지해 땅속과 같은 환경에서 김치맛을 지켜주고, 김치 보관량이 적은 시기에는 냉장고 저장이 어려웠던 열대과일과 뿌리 채소 등 최적 상태로 보관해 기존 김치냉장고의 연중 활용도를 높인 냉장고다.

김치플러스의 중· 하칸 메탈쿨링 서랍은 ‘6단계 김치 보관’ 기능에 ‘11가지 식품 보관’ 기능까지 더해 총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을 제공한다. 저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건강을 배려해 ‘6단계 김치 맞춤 보관’ 기능으로 소금 함량에 따른 ‘일반 김치’와 ‘저염 김치’를 구분해 각각 3단계(강냉· 표준· 약냉)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365일 사용자 기호에 맞는 김치 맛을 제공한다.

김치플러스의 ‘11가지 식품 맞춤보관'기술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식재료 특성에 따라 상온 보관, 와인 셀러 등 각기 다른 공간에 보관하던 것을 김치플러스의 ‘11가지 식품 맞춤보관’ 기능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보관할 수 있다. 11가지 식품 맞춤보관은 일반, 채소· 과일, 음료 3가지 냉장보관 모드와 강, 중, 약, 육류· 생선 4가지 냉동보관 모드, 그리고 4가지 곡류, 장류, 감자. 바나나, 와인 생생보관 모드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김치플러스는 ‘맞춤 숙성’ 기능으로 ▲최대 31배 유산균 수를 늘려주고 아삭함을 지켜주는 ‘저온쿨링숙성’, ▲15도로 숙성해 2~4주 안에 새콤달콤한 김치를 먹게 해주는 ‘상온숙성’, ▲별미 김치를 더 맛있게 숙성해주는 ‘동치미/깍두기 숙성’ 등 숙성 모드가 탑재돼 갓 담근 김치부터 별미 김치까지 최적의 김치 숙성 알고리즘을 통해 최상의 김치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김치플러스는 ▲냉장고 상칸 천장과 ▲후면 전체에 메탈을 적용함은 물론 ▲메탈쿨링 선반과 ▲메탈쿨링 커튼까지 탑재해 ‘풀 메탈쿨링’을 완성해 리얼 땅속 환경을 구현했고, ±0.3℃의 뛰어난 정온 유지 성능으로 김치맛을 살려준다. 메탈쿨링 커튼은 문을 열면 냉장고 상부에서 냉기가 쏟아져 외부로부터 더운 공기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김치냉장고 신제품 김치플러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치플러스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를 줬다. 변화하는 소비자 패턴에 맞춰 폭을 줄이고 트렌드에 맞춰 모든 가구와 잘 어울리는 빌트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기존 91cm에서 너비를 11cm 줄인 80cm의 슬림디자인으로 제품의 폭은 줄이고 내부 수납 용량은 기존 M9000 대비 17ℓ 가량 늘어 효율성을 높였다.

김치플러스 상칸은 중간벽 없이 와이드하게 설계돼 부피가 큰 제품도 통째로 넣을 수 있고 도어가드 공간도 커져 다양한 크기의 병을 보관하는데 용이하다. 굴곡없이 깔끔한 플랫 디자인과 디스플레이가 중칸 서랍 안에 숨겨진 히든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기존 대비 최대 26%까지 연간 에너지 사용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김치플러스는 혼드 실버, 혼드 블랙 등 총 7가지 패턴에 584ℓ, 486ℓ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9만~599만원이다.

이길주 기자  awzwy1017@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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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김치냉장고#김치플러스#라이프#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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