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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어려워?' 학생 중심 1대1 맞춤교육...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스타트업 탐방] 김미희 최경희 튜터링 공동대표 인터뷰

[키뉴스 이길주 기자] "새로운 교육 경험을 넘어 맞춤형 개인화된 온디맨드 러닝 서비스입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은 올해 9월 모바일 과외 플랫폼 서버 및 이를 이용한 과외 서비스 제공 방법, 온디맨드 러닝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이러한 기술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에듀테크는 수요자인 학생 중심의 1대1 맟춤형 모바일 영어 강의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고 있다.

기존 원어민 영어 교육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와 학생이 시차를 맞추고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영상영어는 가입한 사이트와 별도로 스카이프, 행아웃 등 다른 서비스 상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거기다 비싼 교육비에 교재가 없거나 링크, PDF파일로 받아서 출력해야 한다. 꾸준함이 필요한 영어 교육을 가로막는 장벽이다.

이에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고통 해소를 위해 재미있고 간편한 영어교육 만들기에 대학 선후배인 김미희, 최경희 튜터링 공동대표가 뭉쳤다. 우버와 같이 24시간 대기중인 강사를 10초 만에 글로벌 개인 튜터를 연결하여 실시간 스피킹 레슨을 온라인, 모바일에서 과외형태로 고안하게 된다.

최경희(왼쪽). 김미희 공동 대표가 튜터링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분야에서 두번의 창업 경험이 있는 최경희 대표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기획 및 미디어 콘텐츠 개발 10년 경험을 가진 김미희 대표는 인터넷 음성통신을 활용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을 창업했다. 그들이 추구하는 공급자인 강사 중심에서 수요자인 학생이 원하는 순간 그의 스케줄과 커리큐럼에 맞춰 개인화된 학습을 추구하는 교육의 민주화를 설계한 것이다.

튜터링은 대기중인 튜터를 실시간 연결하여 라이브 레슨이 제공된다. 모바일을 켜면 24시간 다양한 국가의 튜터가 대기하고 튜터가 올려놓은 프로필과 소개 영상을 보고 판단해 원클릭으로 바로 1대1 연결되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연결 시간도 평균 30초다.

모바일 화면에 맞게 튜터링이 직접 제작한 커리큘럼과 100여개의 토픽을 골라 대화한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주제를 정하면 관련된 텍스트와 사진으로 구성된 교재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연애를 위한 회화 연습’, ‘영화 속 네이티브처럼 듣고 말하기’ 등 흥미를 유발하는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14대1에 달하는 서류전형, 스카이프에서 동영상 인터뷰, 테스트 모니터링, 모의수업 진행 등 4차에 걸친 전문 원어민 강사 검증 시스템과 체계화된 비쥬얼 기반 공부법을 제공한다. 현재 튜터링에는 250명의 글로벌 튜터가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운영 중인 튜터링 서비스 이미지

라이브 레슨 중 튜터와 학생의 실시간 콘텐츠, 첨삭 화면 공유를 하는 것은 튜터링만의 차별점이다. 1대1 영어회화에서 다양한 소재로 말하는 것을 교육의 가치로 보고 단순 화상 채팅이 아닌 최적화된 다양한 토픽카드와 콘텐츠를 별도 개발하여 강사와 학생간 쉐어하며 실시간 첨삭까지 오간다. 100여개의 토픽 카드는 매주 업데이트 된다.

특히, 기존 콜센터에 기반하여 풀타임 튜터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글로벌 인터넷 통신 기술을 통한 온디맨드 운영을 통하여 비용 절감되고 그 부분이 사용자에게 가격의 거품 제거로 튜터들에게는 높은 페이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정교한 학습 시스템으로 질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5개 영역의 레벨진단 테스트와 수업별 상세 결과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해 가성비, 사용성, 몰입도가 높다.

현재 회사는 튜터링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작년 하반기 상용화에 성공 서비스 런칭 1년만에 손익분기 달성은 물론 10만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가입 기준 월 145%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음 세대에 주는 임팩트가 큰 100조 넘는 거대한 교육산업에 공공교육을 대처하기 위한 온디맨드 러닝 기술 고급화, 개인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영어회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튜터와 러너가 쉽게 연결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기술개발 진행 중이고 오는 10월 중국어회화 서비스와 2018년 한국어 튜터 서비스 런칭 준비 중이다.

을지로 위워크에 자리잡은 튜터링 멤버들이 온디맨드 러닝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미희 대표는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 까다로운 콘텐츠 품질을 요구하는 교육 서비스를 콘트롤하는 역할과 다양한 운영 이슈를 최소화하자는 목표로 언어교육 관련 자격증이나 전형적인 1대1 과외시장에서 온디멘드 마켓을 아우르는 러닝 플랫폼으로 편의성 강화에 인터렉티브 개인화 교육을 위해 기술을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몰입과 성장이 스타트업이 주는 행복이다"면서 "본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을 시장에 구현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드릴 열린 마음으로 직장생활 보다 100배 이상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덧붙였다.

최경희 대표는 "전통방식에서 벗어나 편한 접근성과 모두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비즈니스 개발로 내가 정한 특정한 가상의 클라스를 통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며 " 저비용 고퀄리티로 언어학습을 힘들어하지 않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스타트업은 생존이슈 때문에 책임감이 필요하고,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점이 나타나는 단계별 지옥같은 현상이 있음을 잊지말고 청년들은 창업기업에서 일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맛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길주 기자  awzwy1017@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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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온디맨드#모바일#교육#테크#튜터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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