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구독이벤트_171204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닫기
상단여백
HOME 뉴스 통신/방송&모바일
아이폰8 사전 예약 '뚝'...아이폰X에 집중된 관심아이폰6, 아이폰7 대비 사전예약 절반..."아이폰X 때문에 구매 결정 미뤄"

[키뉴스 정명섭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아이폰X과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는 아이폰8의 판매량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투자사 로젠블랏 증권의 준 장 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8 시리즈의 선주문량은 아이폰6와 아이폰7 대비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15일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등 29개 1차 출시 국가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애플 아이폰8(오른쪽)과 아이폰8플러스 (사진=애플)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에서 아이폰8의 사전예약 시작 후 3일 만에 1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그러나 동일한 사전예약 기간에 아이폰7 사전 예약 건수가 350만대를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 공영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서 아이폰8의 선주문량은 100만대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아이폰7은 250만대가 사전 예약됐다. 이 회사는 아이폰6 사전 예약 당시에도 3일 동안 350만대의 선주문을 받은 바 있다.

준 장 연구원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소비자들이 아이폰X이 출시되기까지 구매 결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X은 베젤리스 스크린과 OLED 패널, 얼굴을 인식하는 페이스ID 탑재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되면서 아이폰8보다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품 수급 부족 등으로 아이폰8보다 출시가 늦어져 10월 27일 사전예약을 거쳐 11월 3일 1차 출시 국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8은 64GB는 699달러(79만원), 256GB는 849달러(96만원)로 오는 22일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X 64GB 가격은 999달러(113만원), 256GB는 1149달러(130만원)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플#아이폰X#아이폰8#외신#OLED#페이스ID#사전예약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정명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키뉴스 TV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