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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 막 올라127개국 4만여명 참석, 주제 '스마트 디지털 변화와 글로벌 기회'

[부산=키뉴스 백연식 기자]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ITU 텔레콤 월드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관에서 열린다. 크게 전시회와 포럼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127개국에서 4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3만㎡ 규모로, 53개국에서 4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ITU 텔레콤 월드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부-기업 간 ICT 전시회로 2015년부터 신생·스타트업 투자 유치의 장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ITU 텔레콤 월드 2의 주제는 ‘스마트 디지털 변화와 글로벌 기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전시와 포럼 외에 한국의 ICT를 알리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관은 제1전시장에 3000㎡ 규모로 마련됐다. 한국관의 주제는 ‘스마트 ICT 최신기술로 미리 체험해보는 새로운 미래’다. 내부에는 5개 독립 주제관(평창 ICT 체험관·ETRI IDX관·부산 스마트시티 특별관·항공우주연구원관·기가 코리아관)과 함께 ICT 벤처존, 글로벌 스마트업 존, 스마트벤처 캠퍼스 존, 기가코리아, 개별 중소기업 등 77개 기업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 관객들에게 우리나라 IC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과 KT 모두 5G를 주요 테마로 선정했다.

ITU 텔레콤 월드 2017에 참여하는 SK텔레콤 전시관 (사진=SK텔레콤)

포럼은 100여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200여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행사 기간 상담 부스 40여개가 마련돼 참가 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된다.

‘ITU 텔레콤 월드 2017’ 26일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전시 참여 스타트업 중 우수 기업 30개 팀을 선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 콘퍼런스에서는 KT·노키아· 화웨이가 자사의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KT·노키아· 화웨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편, ‘ITU 텔레콤 월드 2017’ 개막 전날인 24일에는 부산 누리마루에서 제 3회 한·중남미 ICT 장관급 포럼이 열렸다. 중남미 국가들과의 ICT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미주개발은행(IDB)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 제 1차 회의를 개최했고 지난 2015년에는 도미니카 푼타카나에서 2차 장관급 포럼이 열렸다.

올해는 ITU 텔레콤 월드 개막 전날, 한국과 중남미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차 장관급 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했다. 3차 장관급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인프라 스트럭처와 디지털 이코노미다.

오찬 세션의 경우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국제 동향’을 주제로 이재섭 ITU-T 국장, 민원기 OECD CDEP의장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장관포럼 세선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인프라를 주제로 윤종록 NIPA 원장이, 두 번째 세션은 서병조 NIA 원장이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제 3회 장관급 포럼의 경우 ITU 텔레콤 월드 2017과 연계 개최돼, 중남미 장차관들이 한국관을 관람하고, KT 해저케이블 센터 방문 등을 통해 우리나라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한다.

KT 모델이 ITU 텔레콤 월드에서 선보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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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텔레콤 월드#ITU#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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