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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트래픽 400% 늘어날 것’...이통 3사, 통신망 관리 대비책 마련이동기지국 설치, 기지국 용량 증설...24시간 비상 대비반 운영

[키뉴스 정명섭 기자] 추석 연휴는 귀성‧귀경 차량 폭증으로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가 평상시 대비 트래픽이 최대 400% 늘어난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 동안 SK텔레콤은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산간 지역까지 이동기지국 설치 및 기지국 용량 증설, 통신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도 오는 27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동안 50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고속도로·국도 정체구간, 고속철도 구간, 터미널 등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전국 5200여 곳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는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SK텔레콤 직원들이 인천항 여객 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여객선의 통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KT도 28일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기차역, 공항 등 540개 지역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하루 평균 330여명을 투입해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9천여개와 3G 기지국 1700여개를 24시간 관제한다.

LG유플러스 또한 추석연휴기간 중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중심상가 등에 구축된 기지국을 사전점검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26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조를 편성, 실시간 네트워크 감시체계를 구축해 트래픽 증감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오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2017’ 행사에도 최대 1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지국 용량 증설, 이동식 기지국 설치 등으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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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LG유플러스#데이터#트래픽#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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