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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자율주행 핵심기술 '라이다' 개발 스타트업 인수"교외, 농촌에 자율주행차 배치 가속화할 것"

[키뉴스 정명섭 기자]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업체를 인수하면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IT 전문 외신 엔가젯에 따르면 GM은 라이더(LIDAR)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로브’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트로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회사로, 사물과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는 자율주행차 핵심 장비인 라이더 센서를 개발한다. 스트로브는 GM의 자율주행차 개발 자회사 크루즈 오토메이션으로 편입된다.

스트로브의 라이더 센서 시제품 (사진=크루즈 오토메이션)

크루즈 오토메이션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사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GM은 스트로브 인수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일 보트 크루즈 오토메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스트로브의 매력적인 점은 라이더를 단일 칩으로 축소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차량 공유가 일반적이지 않은 교외 및 농촌 지역과 같은 곳에 자율주행차 배치를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요소인 라이더 기술을 위해 신생 기업을 사들이거나 투자하고 있다. 포드는 지난해 라이더 기술 개발사인 벨로다인(Velodyne)에 1억5000만 달러(1709억원)를 투자했다.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는 최근 라이더 센서 개발사 루미나(Luminar)와 손을 잡았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M#자율주행차#스트로브#라이더#크루즈 오토메이션#포드#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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