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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 안면인식하는 보안검색대 만든다터널 속에 얼굴, 홍채 인식하는 80대 카메라 장착...여행객 식별

[키뉴스 홍하나 기자] 앞으로 두바이 공항에서 보안검색대에서 여권을 보여주지 않고,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여행객들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두바이 국제 공항은 안면인식 카메라가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오는 2018년 여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외신 더버지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재 두바이 국제 공항이 개발중인 안면인식 보안검색대는 얼굴과 홍채를 인식할 수 있는 80대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이 검색대는 3개의 연결된 터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수족관처럼 꾸며졌다.

두바이 국제 공항은 안면인식 카메라가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오는 2018년 여름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더버지)

여행객은 터널을 지나면서 움직이는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다. 그동안 80대의 카메라는 여행객의 다양한 각도에서의 얼굴을 촬영해 식별한다. 여행객이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좋은 여행을 하세요”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만약 보안에 문제가 있다면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이 프로젝트는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공항이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중이다. 두바이 공항은 2018년 여름까지 이 터널을 설치, 2020년까지는 다른 터널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는 두바이 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데에서 고안됐다. 매년 2억2400만명이 두바이 공항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 공항은 여행객들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다양한 보안 기술에 대해 2년 가까이 연구하고 있다. 공항은 광범위한 물질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폭약 탐지기를 도입했다.

한편 안면인식 기술은 보안 목적으로 공항에서 사용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은 이 기술을 사용해 여행자의 얼굴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생채 인식 시스템을 미국 공항에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기술의 확산에 대해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은 현재 안면인식 시스템에 대해 소송에 직면해 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면인식#두바이공항#보안검색대#공항#두바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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