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구독이벤트_171204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닫기
상단여백
HOME 뉴스 컨슈머
카카오-삼성전자, 스마트가전 서비스 구축...스마트홈 생태계 넓힌다카카오 아이, 삼성전자 생활 가전제품에 연동

[키뉴스 홍하나 기자] 카카오는 삼성전자와 스마트 가전 서비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이로써 카카오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 넓힐 수 있게 됐다.

카카오와 삼성전자는 12일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삼성전자 생활 가전제품에 연동해 스마트 가전 서비스를 함께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가전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시지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가전제품을 명령/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음성 엔진, 대화 엔진(챗봇) 기술을 삼성전자 가전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여름철 차 안에서 “30분 뒤에 도착하니 집 좀 시원하게 해줘”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나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에어컨이 미리 가동되어 이용자가 선호하는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고 조명이 켜지는 등 맥락 기반의 가전 제어가 가능하게 된다.

이외에도 냉장고 안 내용물을 확인해 음식 레시피를 추천하거나 부족한 식재료를 카카오톡 장보기로 주문하고 집안에서 이용자의 이동 경로, 생활패턴, 이용자 상태를 파악해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시나리오도 가능할 전망이다.

스마트 가전 서비스는 '출근 준비’, ‘취침 준비’ 등 특정 상황에 대한 명령만으로 가전이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화할 예정이다. 가전제품의 각종 소모품의 상태와 교체 주기를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주거나 필요한 소모품을 직접 주문하고, 기기 상태에 이상이 있을 때 해결 방법이나 AS 정보를 알려주는 등 스마트한 사후 관리가 이뤄지도록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두 회사는 향후 에어컨 켜고 끄기 등 개별 기기의 기능을 음성 명령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제어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의 맥락과 이용 패턴의 학습에 기반을 둔 종합적인 기기 제어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삼성전자의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와 연동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카카오아이#삼성전자#스마트홈#사물인터넷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홍하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키뉴스 TV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