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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박대출 자유한국당 "포털 메인기사, 정치적 편향성 소지 있어" 메인기사, 기사배열 등이 정치적 편향 우려

[키뉴스 홍하나 기자] 포털의 메인 화면에 걸린 뉴스, 기사배열 등으로 정치적 편향성의 소지가 보인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간사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포털의 이같은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다.

박대출 간사는 포털의 메인 기사가 원래 기사와 제목이 다른 점을 들며 포털이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 간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의원이 들어간 제목의 메인 기사를 누르면 원기사에는 홍 의원이 이름이 빠지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포털의 메인 화면에 걸린 뉴스가 정치적 편향성의 소지가 보인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유영민 장관은 "이 자체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는 힘들다“면서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왜 다른지 내용은 모르기 때문에 공정성까지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대출 간사는 포털사의 메인 뉴스가 여론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메인뉴스는 일 2700만명, 다음 메인뉴스는 일 1천만명의 사용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간사는 “대한민국 5천만명 인구 가운데 50%가 넘는 3700만명이 보는 두 포털의 메인 기사에 따라 여론이 좌지우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선시기인 지난 3월, 4월 의원실에서 네이버 메인뉴스를 직접 확인했다”면서 “언론사 요청으로 엉터리 기사 삭제 30건이 이뤄졌다. 이틀에 한 건씩 기사가 삭제되는 꼴”이라고 말했다.

또 “(포털의) 왜곡된 기사배열, 편향된 기사배열로 인해 대한민국 여론이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여론조작 비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도 각 포털의 메인 뉴스 기사의 영향력에 대해 인정하는 태도를 취했다. 박 간사의 이같은 질문에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영향력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카카오#과기정통부#포털#메인기사#정치적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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